4대강살리기 사업 중 최초로 부산 화명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이 완료되어 9월 10일 15시 심명필 국토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비닐하우스로 뒤덮였던 낙동강 화명동 둔치 1.41㎢(43만평) 일대를 생태학습장, 야구장,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된 초록빛 주민쉼터로 탈바꿈
이날 낙동강 유역 12곳에 자연, 역사, 문화 등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수변생태공간 지역명소를 조성하는 낙동강 12景도 선정·발표하였다. * 1경 부산시 을숙도 철새도래지 ~ 12경 안동시 하회마을 병산서원
* 기존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며 산책로, 자전거길, 쉼터 등 조성
낙동강 수계 지방자치단체장들은 낙동강살리기 사업과 12경 지역명소 조성사업의 성공 및 낙동강 유역 지자체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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