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0.11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03% 상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2.31% 낮은 수준이며, 금년 초부터 유지되고 있는 토지시장의 안정세가 11월에도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그림참조)
* 월별 지가변동률(%)
토지거래량은 총 208,260필지, 185,093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0.7% 증가, 면적 기준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11월 지가변동률(전월비 기준) 》
지역별로는 서울 0.02%, 인천 -0.03%, 경기 0.01%이며, 지방은 0.02~0.2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역별 지가변동률(%)
수도권 평균 지가는 0.01% 상승하여, 지방(평균 0.06%)이나 전국(평균 0.03%)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 권역별 지가변동률 비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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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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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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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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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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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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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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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지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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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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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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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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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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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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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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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대비(’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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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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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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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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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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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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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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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녹지지역(0.05%), 공업지역(0.04%), 비도시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0.06%), 계획관리지역(0.04%) 등이며 지목별로는 전(0.06%), 답(0.05%), 공장용지(0.04%) 등으로 조사되었다.
《 ’10.11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비 기준) 》
’10.11월 토지거래량은 총 208,260필지, 185,093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 0.7% 증가, ② 면적 15.5% 감소하였으며,최근 5년간 동월 평균거래량(228천필지)과 비교하면 8.8% 낮은 수준이다.
* 월별 토지거래량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감율(필지수 기준)
용도지역별로는 공업지역(45.1%), 상업지역(13.1%), 주거지역(3.0%)의 거래량이 증가하였고,이용상황(지목)별로는 대지(3.3%), 기타(2.9%), 답(1.0%)의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 붙임 》 1. ’10.11월 지가동향, 2. ’10.11월 토지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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