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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2010년도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9,329천TEU를 기록하여 2009년(16,341천TEU)에 비해 18.3% 증가하였으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2008년(17,927천TEU)에 비해서도 7.8%(1,402천TEU)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실물경제가 2010년에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수출입화물(12,333천TEU)과 환적화물(6,619천TEU)이 각각 전년도에 비해 18.9%, 15.7% 증가하였다.
특히, 연안화물(376천TEU)은 전환보조금 지급 등 녹색성장을 위한 연안해운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48.5%의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 ‘10년 월별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전년 동월대비) >
(단위 : 천T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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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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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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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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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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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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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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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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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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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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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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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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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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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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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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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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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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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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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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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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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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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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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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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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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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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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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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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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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9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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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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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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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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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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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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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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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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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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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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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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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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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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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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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3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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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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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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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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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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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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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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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26.1)
|
579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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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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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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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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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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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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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9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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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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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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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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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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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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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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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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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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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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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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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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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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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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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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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은 전년도에 비해 14.1% 증가한 2,066TEU를 기록하여 1998년 개장 이후 12년만에 200만TEU를 달성함으로써 국내외 선․화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항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1,887천TEU를 기록하였으며 수출입화물이 전체 물동량 대비 96.4%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2010년 12월 물동량은 전년 동월에 비해 10.8% 증가한 1,718천TEU를 기록하여 역대 월간 최고 실적인 2010년 5월의 1,716천TEU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실물경제가 회복하면서 수출입화물(18.9%)이 증가하고 국내 항만의 경쟁력 제고 및 물동량 유치 노력에 힘입어 환적화물(15.7%)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으며, 2011년에는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2천만TEU 시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 ‘10년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추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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