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서울역∼동탄 노선은 2.11부터, 여의도∼안산(단원) 노선은 2.21부터 광역급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행 노선 >
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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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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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두시 최소 배차간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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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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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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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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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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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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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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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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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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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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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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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운행되는 광역급행버스는 정류소 수를 대폭 줄이고 (36개→ 8개) 운행경로도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만을 운행하게 되므로 기존 버스보다 운행시간이 15분 ∼ 20분 정도 단축되며,
입석을 금지하고 39인승 이하의 고급형 차량을 사용하도록 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차량내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고, 차량 내부 LED를 통한 버스위치 알림 및 잔여좌석안내 서비스 제공, 버스내 휴대폰 충전기 및 무선인터넷, 외부 LED를 통한 잔여좌석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광역급행버스의 확대운행으로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버스의 공급 좌석수가 1일 11,271개 늘어나
수도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되고 수도권 교통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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