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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전국 항만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659천TEU로 지난해 같은달(1,472천TEU)에 비해 12.7%(187천TEU)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1월 물동량으로는 최고 실적이다.
수출입화물(1,060천TEU)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가와의 교역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1월 대비 16.3% 늘어났으며, 환적화물(561천TEU)도 주요 선사들이 부산항을 통한 환적을 확대함에 따라 6.9% 증가하였다.
< 1월중(‘06∼’11)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 >
(단위 : 천T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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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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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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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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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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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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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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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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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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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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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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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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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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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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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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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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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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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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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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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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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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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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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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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
46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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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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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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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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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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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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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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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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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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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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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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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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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4%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1월 물동량은 작년 동월보다 15.6% 증가한 1,226천TEU를 기록하였다. 특히 韓-美, 韓-中 등 수출입화물의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환적화물은 현대·한진 등 주요 선사의 환적 확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광양항 1월 물동량은 작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168천TEU를 기록하였으나, 2월 이후에는 전주-광양고속도로 개통(‘11.2) 등 배후도로망 확충과 신규항로(동남아, 시모노세키) 개설에 따라 호남권 물동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인천항 1월 물동량은 수도권 지역의 對中 수입 증가 등 수출입화물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8.2% 증가한 156천TEU를 기록하였다.
< ‘11.1월 주요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
(단위 : 천T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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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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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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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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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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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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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
|
처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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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
|
처리량
|
증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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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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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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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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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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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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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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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15.6
|
168
|
△9.8
|
△2.2
|
156
|
1.7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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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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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4.6
|
23.6
|
70
|
△15.0
|
4.3
|
84
|
4.1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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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화물
|
346
|
△0.0
|
18.8
|
70
|
△5.3
|
△1.1
|
67
|
△2.0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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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화물
|
532
|
1.2
|
8.8
|
26
|
△6.8
|
△18.8
|
1
|
73.4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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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수출입화물의 증가에 힘입어 역대 1월 최고 물동량을 달성하였으며, 이 추세 대로라면 올해 무난히 컨테이너 물동량 2천만TEU 시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 ‘11년 1월 주요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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