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번 KTX 탈선사고와 관련하여, 철도공사의 열차운영 및 신호제어체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점검 기간 ’11.2.21∼’11.3.11 (3주간), 점검단 총 13명
이번 점검은 KTX 탈선사고 원인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열차운영 관리 및 신호제어 체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잠재된 문제점을 도출·개선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으로서
- 점검결과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위주로 점검단을 구성하였다.
국토해양부는 점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근본적·시스템적으로 개선조치하여, 향후 철도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붙임 : 고속철도 특별안전 점검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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