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비미흡 등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항공기의 지연·결항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항공기 정비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가 항공안전감독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 외에도 항공정비업체에 대한 세부적인 안전감독 절차, 정비업체의 품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토해양부 및 항공사의 정비분야 전문가와 美 연방항공청(FAA) 소속 현직 안전감독관 2명(항공기체 및 전자 분야 각 1명)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워크숍 개최로 향후 항공안전 감독 수준이 향상되고 정비업체의 정비능력이 제고되어 항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 붙임 : 워크숍 개요 및 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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