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에 따르면, 2011년 2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9,349만톤으로 전년 동월(8,705만톤) 대비 7.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08.2월
|
'09.2월
|
'10.2월
|
최근 3개월
|
'11.2월
|
'10.11월
|
'10.12월
|
'11.1월
|
총 물 동 량
|
86,558
|
78,725
|
87,046
|
108,000
|
102,918
|
104,963
|
93,494
|
전년동월 대비
|
7.5
|
-9.0
|
10.6
|
14.8
|
7.7
|
6.7
|
7.4
|
|
수 출 입
|
68,449
|
61,631
|
70,409
|
85,988
|
82,446
|
87,673
|
77,415
|
|
연 안
|
18,109
|
17,094
|
16,637
|
22,012
|
20,472
|
17,290
|
16,079
|
항만별로 살펴보면, 평택·당진항은 현대제철의 철광석 수입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15.9%, 광양항은 유연탄 및 유류 등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14.6%로 증가하였으며,
- 포항항은 철광석 및 무연탄의 수입 감소로 8.6%의 감소세를 보였다.
< '11년 2월 주요 항만별 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부산항
|
광양항
|
울산항
|
인천항
|
평택·당진항
|
대산항
|
포항항
|
기타
|
총물동량
|
19,410
|
16,861
|
13,075
|
12,155
|
6,689
|
5,511
|
4,249
|
15,544
|
전년동월 대비
|
5.4
|
14.6
|
0.0
|
11.5
|
15.9
|
10.1
|
-8.6
|
7.0
|
품목별로 살펴보면, 유연탄과 시멘트 및 유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30.4%, 11.2%, 10.7%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화학제품과 광석은 각각 8.1%, 0.6%의 감소세를 보였다.
< '11년 2월 주요 품목별 물동량(단위:천톤,%) >
품 목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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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
유연탄
|
광석
|
철재
|
화학제품
|
모래
|
자동차
|
시멘트
|
기타
|
총물동량
|
30,582
|
9,517
|
7,329
|
6,699
|
3,886
|
3,566
|
3,397
|
2,431
|
26,087
|
전년동월 대비
|
10.7
|
30.4
|
-0.6
|
13.9
|
-8.1
|
4.0
|
6.9
|
11.2
|
0.9
|
한편, 2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수출입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1,454천TEU을 기록하였다. 이는 역대 2월 최고 실적이다. 화물별로는 수출입 930천TEU, 환적 498천TEU, 연안 26천TEU로 나타났다.
< 전국 무역항 컨테이너 처리실적(단위 : 천TEU,%) >
구 분
|
'08.2월
|
'09.2월
|
'10.2월
|
최근 3개월
|
'11.2월
|
'10.11월
|
'10.12월
|
'11.1월
|
총 물 동 량
|
1,344
|
1,080
|
1,370
|
1,664
|
1,704
|
1,669
|
1,454
|
전년동월 대비
|
2.3
|
△19.6
|
26.8
|
11.1
|
9.8
|
13.0
|
6.2
|
또한,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1,090천TEU를 처리하여 닝보-저우산항(‘11.1월 5위)을 제치고 세계 5위로 복귀하였으며, 광양항 및 인천항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3.4%, -11.6%의 증감률을 보였다.
<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현황(단위 : 천TEU,%) >
구 분
|
'08.2월
|
'09.2월
|
'10.2월
|
최근 3개월
|
'11.2월
|
전년동월대비
|
'10.11월
|
'10.12월
|
'11.1월
|
부산항
|
1,029
|
810
|
1,013
|
1,210
|
1,238
|
1,233
|
1,090
|
7.6
|
광양항
|
131
|
120
|
147
|
159
|
186
|
168
|
167
|
13.4
|
인천항
|
117
|
85
|
127
|
177
|
165
|
162
|
112
|
△11.6
|
* 인천항의 경우 중국 춘절의 영향으로 대중국 수출입 물동량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