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스마트폰·SNS(Social Network Service) 대중화 등 소통 패러다임 전환기에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변인실 내에 「뉴미디어 홍보팀」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 뉴미디어 홍보팀 조직 : 팀장 1명, 팀원 8명
이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국민 개개인이 기존 소통망 외에, 이동 중에도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어 하는 등 ‘움직이는 소통 욕구’ 가 크게 증대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토해양부는 온라인 대변인제(‘10. 9월∼)를 운영하여 왔으나, 「뉴미디어 홍보팀」 신설과 함께 인력을 보강했다.
「뉴미디어 홍보팀」은 4월초부터 「온라인 브리핑」을 새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브리핑」은 국민 관심사항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으로, 기존의 문서 자료보다 이해하기 쉬운 소통 방식이다. 국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브리핑을 이용, 언제 어디서나 국토해양부의 관심 정책에 대한 설명을 보고 들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아파트 실거래가」, 「해변 스케치」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정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병윤 대변인은 “신설된 뉴미디어 홍보팀은 그동안의 문서 중심 소통은 물론, 모바일·SNS 등 국민 선호형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소통(holistic communication)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첫 뉴미디어 홍보팀장은 대변인실의 이성구 온라인대변인이 맡았다.
※ 참고: 국토해양부 뉴미디어 운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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