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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토부, 국민참여형 공간정보 융·복합서비스」 본격 추진
기관
등록 2011/04/24 (일)
파일 110425(조간)_국민참여형_공간정보_융복합서비스_본격_추진(국토정보정책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사이버국토 실현의 기반이 되는「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2011년도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이로써 2012년까지 전국 확산을 통하여 공간정보의 통합, 공유 및 융·복합 서비스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추진하게 되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구축사업은 금년에는 총 285억원을 투입하여 공간정보기반의 행정·민원 서비스 개발, 임상·연안정보 등 통합DB 구축, 72개 지자체 확산, 정부·공공기관의 30여개 GIS시스템과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지자체의 장비도입 예산절감 및 ’12년까지 조속한 전국 확산완료를 위하여 자료연계시스템을 개선하고, 국토·주택정책 업무의 공간정보 활용기반 강화를 위하여 업무별 맞춤형 맵을 제공함은 물론,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맵 편집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국민들이 직접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의 지형, 토지, 건물, 산림, 해양 등 공공분야의 특화된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주제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국민참여형 지도제작 마당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기법을 공간정보에 접목한 신개념 지도서비스로서 일방적으로 지도서비스를 제공받던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지도를 직접 생산 및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은 ‘대중(crowd)’과 ‘외부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로 생산·서비스·문제해결과정에 대중을 참여시켜, 광범위한 집단지성을 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그 결과를 참여자와 공유하는 방법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여러 기관에 산재해 있는 공간정보를 범국가적으로 연계·통합하여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본 사업으로 이미 개발된 「국가공간정책지원시스템」, 「행정공간정보체계」등은 행정기관 서비스를 시행하여 행정업무지원에 활용되고 있으며, 「생활공감지도서비스」는 현재 대전, 제주, 부산지역에 대하여 대민 시범서비스를 실시하여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에 필요한 공간정보 융·복합 서비스를 지속으로 개발·제공하여 세계 수준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구축사업 개요 및 사용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