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대강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국토해양부 장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이 각각 4대강 사업 참여업체를 만나 안전 시공을 당부하였다.
4.27일(수) 오전 9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4대강 사업 턴키구간 참여회사 17개 업체 CEO와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의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주의를 촉구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였다.
이와 별도로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은 4.27일 낙동강 현장을 찾아 낙동강수계 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금주 중 금강, 한강 등 다른 수계들도 방문하여 각 수계 참여업체들에게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안전시공은 정부의 지시나 점검만으로 달성할 수 없는 만큼 시공사와 협조하여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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