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고 황금연휴기간이 포함된 5월 제주도 국내항공노선에 총 261편(55,727석)* 추가 증편 운항하는 내용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출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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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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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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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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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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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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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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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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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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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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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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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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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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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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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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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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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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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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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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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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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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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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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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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금년 5월이 어린이날인 5일(목), 주말인 7일과 8일, 석가탄신일인 10일(화) 등 공휴일이 많이 포함되어 이 기간 동안 제주도를 여행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제주도 국내항공노선 좌석난 해소를 위하여 국내 7개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5월 한 달 동안 운항 및 공급좌석수를 크게 늘리도록 하였다.
* 전년대비 공급석 확대(5월): 166만석→186만석(12%↑)
아울러, 국토해양부는 관계기관(제주도, 공항공사, 항공사, 김포 및 제주 항공관리사무소)과 합동으로 제주노선 탑승률 및 예약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기로 하고,
향후, 좌석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항공사 및 관계기관과 재협의하여 임시편 투입 등의 추가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지난 4월중 제주노선은 총 181만석을 공급하여 탑승객 152만명을 수송하면서 탑승률 84.2% 유지하였다.
* 4월 공급석 : 1,806,336석(전년대비 10.5% 증)
* 4월 탑승객 : 1,521,814명(전년대비 6.5% 증)
* 전년대비 탑승률 추이(4월): 87.5% → 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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