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2011년 4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0,763만톤으로 전년동월(9,990만톤)에 비해 7.7%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08.4월
|
’09.4월
|
’10.4월
|
최근 3개월
|
’11.4월
|
’11.1월
|
’11.2월
|
’11.3월
|
총 물 동 량
|
95,750
|
85,750
|
99,902
|
104,963
|
93,494
|
111,465
|
107,629
|
전년동월 대비
|
3.4
|
△10.3
|
16
|
16.8
|
8.3
|
13.1
|
7.7
|
|
수 출 입
|
75,248
|
65,463
|
78,804
|
87,673
|
77,415
|
90,561
|
87,660
|
|
연 안
|
20,502
|
20,407
|
21,098
|
17,290
|
16,079
|
20,904
|
19,969
|
다만, 계절적 요인으로 지난 3월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 울산항, 광양항은 양곡과 유류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9.3%, 14.8%, 12.6%로 대폭 증가했으나,
포항항과 인천항은 무연탄과 목재류 등이 수출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6%, 2.5%로 감소하였다.
< ’11년 4월 주요 항만별 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부산항
|
울산항
|
광양항
|
인천항
|
평택·당진항
|
대산항
|
포항항
|
기타
|
총물동량
|
24,893
|
16,617
|
18,748
|
12,676
|
7,337
|
4,964
|
4,863
|
17,531
|
전년동월 대비
|
11.3
|
14.8
|
12.6
|
△2.5
|
29.3
|
2.9
|
△9.6
|
△0.1
|
품목별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유연탄, 유류와 광석은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21.7%, 15.2%, 9.4%로 증가한 반면, 모래와 시멘트는 11.1%, 10.3% 각각 감소하였다.
< ’11년 4월 주요 품목별 물동량(단위:천톤,%) >
품 목 별
|
유류
|
광석
|
유연탄
|
철재
|
모래
|
화공품
|
자동차
|
시멘트
|
기타
|
총물동량
|
31,039
|
9,223
|
9,060
|
7,655
|
4,863
|
4,412
|
4,247
|
3,255
|
33,875
|
전년 대비
|
15.2
|
9.4
|
21.7
|
6.3
|
△11.1
|
△2.0
|
1.8
|
△10.3
|
5.5
|
4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수출입 물량 및 환적화물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한 1,838천TEU를 기록하였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 및 환적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5%(1,158천TEU), 11.7%(642천TEU) 증가하였으며, 연안화물은 27.5%(39천TEU)로 대폭 증가하였다.
< 전국 무역항 컨테이너 처리실적 (단위:천TEU,%) >
구 분
|
’08.4월
|
’09.4월
|
’10.4월
|
최근 3개월
|
’11.4월
|
’11.1월
|
’11.2월
|
’11.3월
|
총 물 동 량
|
1,591
|
1,346
|
1,652
|
1,688
|
1,461
|
1,891
|
1,838
|
전년동월 대비
|
4.5
|
△15.4
|
22.7
|
14.2
|
6.7
|
16,9
|
11.2
|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1,369천TEU를 처리하며 증가세를 이어갔고, 광양항 및 인천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7%, 5.5% 증가하였다.
< 주요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단위:천TEU,%) >
구 분
|
’08.4월
|
’09.4월
|
’10.4월
|
최근 3개월
|
’11.4월
|
전년동월대비
|
’11.1월
|
’11.2월
|
’11.3월
|
부산항
|
1,193
|
985
|
1,205
|
1,235
|
1,091
|
1,403
|
1,369
|
13.6
|
광양항
|
152
|
154
|
175
|
171
|
167
|
202
|
180
|
2.7
|
인천항
|
159
|
126
|
168
|
165
|
116
|
173
|
177
|
5.5
|
한편, 4월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15,564천TEU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하였고, 부산항은 세계 5위를 유지하였다.
상하이항은 전년 동월 대비 12.4%(2,630천TEU) 증가하여 1위를 지켰고, 환적 비중이 높은 싱가폴항(5.7%, 2,454천TEU)과 홍콩항(5.9%, 2,023천TEU)은 2위, 3위를 기록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5%대에 그치는 등 다소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닝보-저우산항(6위)이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한 1,230천TEU, 칭다오항(8위)이 17.5% 증가한 1,112천TEU를 처리하는 등 중국항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 ‘11. 4월 세계 10대 항만 컨테이너 처리실적 >
(단위 : 천TEU)
‘11.4월
순위
|
항 만
|
‘10년
4월
|
‘10년
1∼4월
|
‘11년
4월
|
‘11년
1∼4월
|
전년대비
|
동월
|
누계
|
1
|
상하이(中)
|
2,340
|
8,824
|
2,630
|
9,912
|
12.4%
|
12.3%
|
2
|
싱가폴
|
2,321
|
9,246
|
2,454
|
9,521
|
5.7%
|
2.9%
|
3
|
홍 콩
|
1,910
|
7,384
|
2,023
|
7,618
|
5.9%
|
3.2%
|
4
|
선 전(中)
|
1,692
|
6,601
|
1,766
|
6,850
|
4.4%
|
3.8%
|
5
|
부 산
|
1,205
|
4,477
|
1,369
|
5,098
|
13.6%
|
13.9%
|
6
|
닝보-저우산(中)
|
1,050
|
3,829
|
1,230
|
4,616
|
17.1%
|
20.6%
|
7
|
광저우(中)
|
1,060
|
3,877
|
1,190
|
4,086
|
12.3%
|
5.4%
|
8
|
칭다오(中)
|
946
|
3,671
|
1,112
|
4,318
|
17.5%
|
17.6%
|
9
|
텐 진(中)
|
805
|
2,975
|
974
|
3,615
|
21.0%
|
21.5%
|
10
|
카오슝
|
791
|
2,956
|
816
|
3,095
|
3.2%
|
4.7%
|
계
|
|
14,120
|
53,840
|
15,564
|
58,729
|
10.2%
|
9.1%
|
* 각 항만 홈페이지 등 참조(두바이항, 로테르담항은 공식통계 미발표)
- ‘10년 기준 두바이 8위, 로테르담 10위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