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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도 도선(導船)수습생 전형시험 실시
기관
등록 2011/06/13 (월)
파일 110614(조간)_2011년_도선수습생_전형시험_실시(항만운영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6월 30일 부산 소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11년도 도선수습생 전형시험(필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부산·평택 각 4명, 울산 2명, 여수·목포항에 각 1명씩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10일 동안 국토해양부 및 11개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8명이 응시하여 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도선사가 되기 위해서는 총톤수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서 5년 이상 승선경력을 보유하여야 응시 가능


 올해 필기시험은 금년 5월 새롭게 이전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시 영도구 해양로 367)에서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5일에, 면접시험은 7월 19일 국토부에서 실시하여, 최종합격자 12명은 7월 20일에 발표된다.


 도선수습생 전형시험 합격자는 6개월간 200회 이상 도선실무수습을 거쳐 내년 초에 실시되는 도선사시험에 최종합격하면 도선사 면허를 받고 항만별로 배치된다.


 참고로 도선사는 전국 주요항만에서 항만에 입․출항하는 대형선박을 부두에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선박 운항의 최고 전문가로서 선박 및 항만의 안전과 원활한 물류흐름을 지원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승무원을 최초로 맞이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 도선사 총인원(`11.6월 현재) : 2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