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 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태풍 메아리로 인해 도출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수위가 내려가는 대로 보, 교량 등 주요시설물에 대해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점검과정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취약부분을 면밀히 조사·분석하여 그 결과에 따라 보강을 실시하고
이를 4대강 사업이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턴키사업으로 시공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턴키사업자의 책임 하에 보강시공 및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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