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다도해의 상징인 남해안 섬을 주제로 추억과 변해가는 모습, 섬의 문화를 한눈에 느껴볼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섬 이야기 남해’를 발간·배포하였다.
이번에 배포한 섬 이야기는 「남해해역의 해양생태계 기본조사」시에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해양관광자원으로 보전·활용가치가 있는 가거도, 소하도 등 섬을 배경으로 하여,
① 생명, ② 그리움, ③ 삶, ④ 변화, ⑤ 문화라는 5개의 테마에 섬과 잘 어우러진 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제 각각의 특색 있는 풍광사진과 함께 엮어 총 216면으로 구성했다.
국토해양부는 다가오는 휴가철에 ‘섬 이야기 남해’를 읽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친구 등과 함께 섬들을 둘러본다면 새로운 지식이 쌓여 여행하는 즐거움도 한층 더할 것이라 기대 했다.
특히, 바다는 생명이 살아 있는 값진 자원이자 유산이기에 해양생태계를 잘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줘야하는 소임을 이번기회에 홍보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 테마가 있는 섬 이야기 남해 보기
<참고> 테마가있는섬이야기남해(이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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