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7월 12일(화)부터 아라뱃길의 미래를 함께 할 아라지기 ‘YES Ara’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YES Ara’는 ‘Your Excellent Selection Ara’의 약자로 긍정적인 이미지의 ‘YES’와 경인아라뱃길 ‘Ara’의 합성어
‘YES Ara’는 기존의 환경지킴이나 서포터즈 등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에 각종 할인혜택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멤버십 제도로,
‘경인아라뱃길의 주인’으로서 아라뱃길에서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아라뱃길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YES Ara’에 참여하며 경인아라뱃길 여객유람선 할인은 물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아라배움터’ 할인, 주차장 이용요금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할인율 등은 추후 확정)과 함께
아라뱃길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나 축제에 추첨을 통해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경인아라뱃길 이야기 마당 조성’ 행사에도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이야기 마당 조성’ 개요
- 아라뱃길 귤현교 워터프론트에 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타일(가로 10㎝ × 세로 10㎝) 1만장을 이어 붙여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벽화를 조성하는 이벤트
- 별도의 비용없이 이벤트 참가신청 후 (또는 YES Ara 가입 후) 10㎝×10㎝ 크기의 그림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종이에 직접 그려 우편으로 보내면 이를 타일로 제작하여 벽화 조성
- 자세한 내용은 아라뱃길 홈페이지에 안내
또한 ‘YES Ara’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아라뱃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뱃길따라 이야기따라’ 책자와 아라뱃길 종합안내서인 ‘아라뱃길 100배 즐기기’ 책자가 선물로 배송된다.
모든 회원에게는 아라뱃길의 주인임을 나타내는 멤버십 카드가 발급되며, 여객유람선 선착장 등 현장에서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연 1회 이상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즐기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멤버십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방문·체험 중 개선할 사항이나 본인만의 아라뱃길 숨은 명소 등을 아라뱃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리면 보다 나은 아라뱃길을 만들어 가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YES Ara’ 가입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7.12일(화)부터 경인아라뱃길 홈페이지(www.giwaterway.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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