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임주빈)은 해양레저시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바다낚시정보 어플장치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특허취득은 IT기술의 발전에 맞춰 해양정보 이용자에 대한편의를 제공하고, 국가에서 개발한 신 기술의 지적소유권에 대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허를 등록하게 되었다.
주 5일 근무제 정착으로 인한 여가시간 확대와 스마트폰 이용자 확산에 따라 해양정보제공에 관한 유비쿼터스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 한 점을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은 본 특허의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해양조사 및 정보제공업무에 첨단 신기술을 개발하여 국민의 해양레저활동 편의와 해양정보의 부가가치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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