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1년 상반기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59,540만톤) 7.1%로 증가한 63,739만톤으로 역대 상반기 물동량 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08.
상반기
|
'09.
상반기
|
'10.
상반기
|
최근 3개월
|
'11.
상반기
|
'11.4월
|
'11.5월
|
'11.6월
|
총 물 동 량
|
571,351
|
512,631
|
595,403
|
107,629
|
109,482
|
104,472
|
637,398
|
전년동기 대비
|
5.1
|
△10.3
|
16.1
|
7.7
|
2.7
|
4.1
|
7.1
|
|
수 출 입
|
449,620
|
400,106
|
474,391
|
87,660
|
88,530
|
84,549
|
520,335
|
|
연 안
|
121,731
|
112,525
|
120,012
|
19,969
|
20,952
|
19,923
|
117,063
|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과 울산항, 부산항은 무연탄과 유류, 목재류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1%, 11.6%, 10.2%로 대폭 증가하였다.
반면, 포항항은 무연탄과 철광석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5.0%의 감소세를 보였다.
< '11년 상반기 주요 항만별 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부산항
|
광양항
|
울산항
|
인천항
|
평택·당진항
|
포항항
|
대산항
|
기타
|
총물동량
|
143,176
|
106,723
|
94,307
|
75,797
|
47,363
|
30,361
|
32,892
|
106,779
|
전년동기 대비
|
10.2
|
6.6
|
11.6
|
0.6
|
28.1
|
△5.0
|
3.2
|
2.0
|
품목별로 보면, 유연탄과 유류 및 자동차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9%, 11.7%, 8.8%로 크게 증가한 반면, 모래와 화공품은 각각 8.7%, 5.3%로 감소하였다.
< '11년 상반기 주요 품목별 물동량(단위:천톤,%) >
품 목 별
|
유류
|
광석
|
유연탄
|
철재
|
모래
|
화공품
|
자동차
|
시멘트
|
기타
|
총물동량
|
189,843
|
54,761
|
55,704
|
46,739
|
26,324
|
25,710
|
26,101
|
18,897
|
193,319
|
전년동기 대비
|
11.7
|
3.7
|
12.9
|
8.7
|
△8.7
|
△5.3
|
8.8
|
0.6
|
6.5
|
‘11년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0,500천TEU를 기록하며, 반기별 실적으로는 처음으로 1천만TEU 이상을 처리하였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6,593천TEU) 및 환적화물(3,680천TEU)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0%(598천TEU), 10.4%(347천TEU) 증가하며 역대 반기별 최고실적을 달성하였다. 연안화물(227천TEU)도 28.6%(51천TEU)로 대폭 증가하였다.
< '11년 상반기 전국 무역항 컨테이너 처리실적(단위:천TEU) >
구 분
|
'08.
상반기
|
'09.
상반기
|
'10.
상반기
|
최근 3개월
|
'11.
상반기
|
'10.4월
|
'10.5월
|
'10.6월
|
총물동량
|
9,106
|
7,604
|
9,504
|
1,838
|
1,855
|
1,768
|
10,500
|
전년동기 대비
|
5.4%
|
△16.5%
|
25.0%
|
11.2%
|
7.9%
|
6.0%
|
10.5%
|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7,871천TEU를 기록하며, 월 평균 130만TEU 이상을 처리하였고, 광양항과 인천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4천TEU(1.5%증가), 957천TEU(2.2%증가)를 처리하였다.
<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현황(단위:천TEU) >
구 분
|
'08.
상반기
|
'09.
상반기
|
'10.
상반기
|
최근 3개월
|
'11.
상반기
|
'10.4월
|
'10.5월
|
'10.6월
|
부산항
|
6,831
|
5,631
|
6,969
|
1,369
|
1,415
|
1,358
|
7,871
|
광양항
|
914
|
837
|
1,029
|
186
|
167
|
149
|
1,044
|
인천항
|
874
|
689
|
936
|
177
|
167
|
160
|
957
|
한편, 11년 상반기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90,623천TEU를 처리하였으며, 부산항은 두 자리수 증가에 힘입어 닝보-저우산항(6위)과의 격차(695천→717천TEU)를 벌리며 세계 5위를 유지하였다.
상하이항(15,295천TEU)은 지난해 보다 13.0% 증가하며 세계 1위를 유지하였고, 환적 비중이 높은 싱가폴항(3.7%, 14,580천TEU)과 홍콩항(2.2%, 11,660천TEU)은 2위, 3위를 기록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저조하였다.
칭다오항(7위, 6,567천TEU), 텐진항(9위, 5,558천TEU)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6%, 18.1% 증가하면서 선전하였다.
< 세계 주요항만 컨테이너 처리실적 >
(단위 : 천TEU)
‘11년
상반기 순위
|
항 만
|
‘10년 상반기
|
‘11년 상반기
|
증가율
|
1
|
상하이(中)
|
13,855
|
15,295
|
10.4%
|
2
|
싱가폴
|
14,061
|
14,580
|
3.7%
|
3
|
홍 콩
|
11,409
|
11,660
|
2.2%
|
4
|
선 전(中)
|
10,426
|
10,650
|
2.1%
|
5
|
부 산
|
6,969
|
7,871
|
13.0%
|
6
|
닝보-저우산(中)
|
6,274
|
7,154
|
14.0%
|
7
|
칭다오(中)
|
5,681
|
6,567
|
15.6%
|
8
|
광저우(中)
|
6,003
|
6,497
|
8.2%
|
9
|
텐 진(中)
|
4,707
|
5,558
|
18.1%
|
10
|
카오슝
|
4,553
|
4,791
|
5.2%
|
계
|
|
83,938
|
90,623
|
8.0%
|
* 각 항만 홈페이지 등 참조
* 두바이항(‘10년 누계 8위)과 로테르담항(’10년 누계 10위)은 공식통계 미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