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1년 7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1,171만톤으로 전년동월(10,104만톤)에 비해 10.6%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08.7월
|
'09.7월
|
'10.7월
|
최근 3개월
|
'11.7월
|
'11.4월
|
'11.5월
|
'11.6월
|
총 물 동 량
|
100,926
|
91,280
|
101,040
|
107,629
|
109,482
|
104,472
|
111,711
|
전년동월 대비
|
7.6
|
△9.6
|
10.7
|
7.7
|
2.7
|
4.1
|
10.6
|
|
수 출 입
|
81,002
|
71,803
|
82,129
|
87,660
|
88,530
|
84,549
|
92,719
|
|
연 안
|
19,924
|
19,477
|
18,911
|
19,969
|
20,952
|
19,923
|
18,992
|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 울산항, 포항항은 철재류, 유류, 철광석 등이 수출입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5.2%, 30.2%, 18.0%로 증가했으나,
인천항과 대산항은 양곡과 유류 등이 수출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0%, 9.1%로 감소하였다.
< '11년 7월 주요 항만별 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
부산항
|
울산항
|
광양항
|
인천항
|
평택·당진항
|
대산항
|
포항항
|
기타
|
총물동량
|
26,312
|
18,137
|
18,675
|
10,768
|
7,949
|
5,826
|
5,974
|
18,070
|
전년동월 대비
|
17.0
|
30.2
|
6.9
|
△10.0
|
35.2
|
△9.1
|
18.0
|
1.3
|
품목별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유류와 광석 및 자동차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17.6%, 18.7%, 11.3%로 증가한 반면, 모래와 시멘트 및 유연탄은 18.9%, 10.4%, 9.5%로 각각 감소하였다.
< '11년 7월 주요 품목별 물동량(단위:천톤,%) >
품 목 별
|
유류
|
광석
|
유연탄
|
철재
|
모래
|
화공품
|
자동차
|
시멘트
|
기타
|
총물동량
|
32,931
|
9,945
|
9,517
|
7,590
|
3,814
|
4,743
|
5,112
|
2,890
|
35,169
|
전년 대비
|
17.6
|
18.7
|
△9.5
|
8.2
|
△18.9
|
1.2
|
11.3
|
△10.4
|
17.5
|
7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환적화물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1,892천TEU를 기록하였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1,155천TEU) 및 환적화물(703천TEU)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94천TEU), 21.3%(123천TEU) 증가하였다.
< '11년 7월 전국 무역항 컨테이너 처리실적(단위:천TEU) >
구 분
|
'08.
7월
|
'09.
7월
|
'10.
7월
|
최근 3개월
|
'11.
7월
|
'10.4월
|
'10.5월
|
'10.6월
|
총 물 동 량
|
1,586
|
1,390
|
1,671
|
1,848
|
1,864
|
1,780
|
1,892
|
전년 동기 대비
|
4.2%
|
△12.4%
|
20.3%
|
11.8%
|
8.4%
|
6.8%
|
13.2%
|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17.0% 증가한 1,446천TEU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환적화물은 글로벌 선사의 부산항 비중 확대에 따라 대폭(22.3%) 증가하였다.
광양항(167천TEU)은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하였으나, 전월대비 8.0%(12천TEU) 증가하였으며, 인천항(168천TEU)은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하면서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현황(단위:천TEU) >
구 분
|
'08. 7월
|
'09. 7월
|
'10. 7월
|
최근 3개월
|
'11. 7월
|
'10.4월
|
'10.5월
|
'10.6월
|
부산항
|
1,177
|
1,009
|
1,236
|
1,369
|
1,415
|
1,357
|
1,446
|
광양항
|
165
|
158
|
179
|
186
|
171
|
155
|
167
|
인천항
|
158
|
139
|
157
|
180
|
168
|
162
|
168
|
한편, 7월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16,636천TEU를 기록하였다.
부산항(1,446천TEU)은 전년 동월 대비 17.0% 증가하면서 닝보-저우산항(1,380천TEU, 6위)과의 격차(738천→782천TEU)를 벌리며 세계 5위를 유지하였다.
상하이항은 전년 동월 대비 12.8% 증가한 2,900천TEU를 처리하며 세계 1위를 유지하였고, 환적 비중이 높은 싱가폴항(2,639천TEU, 4.7%증가)과 홍콩항(2,128천TEU, 3.5%증가)은 각각 2위, 3위를 유지하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저조하였다.
광저우항(7위, 1,030천TEU)과 텐진항(9위, 990천TEU)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2.3%, 11.0% 증가하며 선전하였으나, 선전항(4위, 2,050천TEU)과 칭다오항(8위, 1,040천TEU)은 각각 3.2%, 1.6% 감소하는 등 다소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 ‘11. 7월 세계 10대 항만 컨테이너 처리실적 >
(단위 : 천TEU)
‘11.7월
순위
|
항 만
|
‘10년
7월
|
‘10년
1∼7월
|
‘11년
7월
|
‘11년
1∼7월
|
전년대비
|
동월
|
누계
|
1
|
상하이(中)
|
2,570
|
16,427
|
2,900
|
18,195
|
12.8%
|
10.8%
|
2
|
싱가폴
|
2,521
|
16,584
|
2,639
|
17,219
|
4.7%
|
3.8%
|
3
|
홍 콩
|
2,056
|
13,426
|
2,128
|
13,788
|
3.5%
|
2.7%
|
4
|
선 전(中)
|
2,118
|
15,574
|
2,050
|
12,700
|
△3.2%
|
1.0%
|
5
|
부 산
|
1,236
|
8,205
|
1,446
|
9,316
|
17.0%
|
13.5%
|
6
|
닝보-저우산(中)
|
1,197
|
7,467
|
1,380
|
8,534
|
15.3%
|
14.3%
|
7
|
광저우(中)
|
1,030
|
7,043
|
1,260
|
7,757
|
22.3%
|
10.1%
|
8
|
칭다오(中)
|
1,057
|
6,737
|
1,040
|
7,607
|
△1.6%
|
12.9%
|
9
|
텐 진(中)
|
892
|
5,600
|
990
|
6,548
|
11.0%
|
16.9%
|
10
|
카오슝
|
765
|
5,318
|
803
|
5,594
|
5.0%
|
5.2%
|
계
|
|
15,442
|
102,381
|
16,636
|
107,258
|
7.7%
|
4.8%
|
* 각 항만 홈페이지 등 참조
** 두바이항(‘10년 누계 8위)과 로테르담항(’10년 누계 10위)은 공식통계 미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