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과단위 조직중 행정관리담당관실, 양식개발과, 항만물류과, 수산정책과가 올해의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이들 부서는 올 한해동안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요정책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연말 종무식 행사시 장관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된다.



올해의 우수부서 중 1위는 ‘행정관리담당관실’로서 올해 상반기 정부업무평가시 해양수산부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위는 ‘양식개발과’로 적조 및 태풍 ‘매미’ 피해 등으로 많은 어업재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생활안정 및 신속한 복구지원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3위는 항만공사 출범과 항만물류대란 조기수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항만물류과’와, 수협경영정상화 및 어가부채 경감을 위한 각종 정책을 적극 추진한 ‘수산정책과’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들 우수부서의 공통점은 해양수산업무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현안사업과 가장 밀접된 부서로 주야로 최선을 다하여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점이다. 해양부는 앞으로 열심히 일한 부서는 사기진작차원에서 포상을 실시하고, 특별휴가, 국외훈련 등의 우대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문의, 총무과 한홍교 사무관 02-3148-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