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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도권 남부 교통난 2008년께 사라질 듯
기관
등록 2005/04/11 (월)
내용

건설교통부는 수원과 용인, 분당 등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난이 2008년쯤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건교부는 지난 2000년부터 수도권 남부지역 난개발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난 해소대책을 추진 올해안으로 수원과 용인간 도로, 신갈과 용인간 도로, 그리고 용인과 분당간 도로를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 남부지역 난개발 대책의 일환으로 건교부에서 2000년부터 추진해 온 교통난 해소대책이 금년말에 1차 결실을 보게 됐다.



수도권 남부지역을 삼각으로 연결하는 수원(신갈)~용인(수지)간 도로, 신갈~용인(동백)간 도로, 용인~분당간 도로가 올해 말 개통된다.



그동안 노선대에 문화재가 발견되거나, 관련기관 협의 등으로 1년간 지연됐으나, 2006년 용인 동백지구의 본격적 입주 전에 맞춰 이들 도로를 개통하게 된 것이다.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신갈지역에서 용인 수지 및 성남 분당방향으로의 이동이 한결 수월하게 되며, 동백지구에서 수원 및 성남 분당방향으로의 교통도 원활해 지는 등 이 지역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대책이 본격적으로 작동되는 시점은 2008년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교지구 입주에 맞춰 건설되는 영덕~양재 고속도로 개통, 성남~서울 주교통로인 국지도 23호선 확장사업이 오는 2007~2008년에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건교부는 이들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대책 도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말 경기도, 토지공사, 주택공사 등과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계획기간 내에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광역교통국 광역도로과 송영창 02-2110-8320

정리:건설교통부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