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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 연휴기간 연안여객선 이용실적 분석
기관
등록 2011/09/19 (월)
파일 110920(조간)_추석_연휴기간_연안여객선_이용실적_분석(연안해운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지난 9.10(토)부터 9.14(수)까지 5일간 실시한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실적이 287천명이었으며, 일평균 57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추석 연휴기간이 짧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승선권 예약취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361천명 보다 21% 감소하였다.


 특히, 태풍 ‘꿀랍’ 등의 영향으로 남해안의 욕지도, 청산도 항로와 제주도 및 홍도 항로가 다른 지역 항로에 비해 수송실적이 크게 줄었고, 인천·동해 지역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욕지도(24%↓), 청산도(23%↓), 제주도(20%↓), 홍도(20%↓)


 일일 수송실적을 살펴보면,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귀경객이 가장많이 몰리는 추석 다음날(9.13) 수송실적이 75천명을 기록하였다.


 정부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특별수송에 있어 여객선 안전에 더욱 중점을 두고, 여객선·터미널 등의 사전점검 외에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보다 편안한 섬 지역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조치함에 따라 연안여객 수송이 원활히 이뤄진 것으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