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3분기의 건축허가는 상반기에 이어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지방의 주거용 건축허가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ㅇ 건축물의 착공은 상반기에 비해 회복세가 소폭 둔화되고 있으며, 수도권의 건축물 착공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의 건축물 착공면적 증가세는 아직까지는 양호하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2011년 3분기의 건축허가 특징을 살펴보면,
ㅇ (주택분야) 오피스텔, 고시원 등 준주택이 허가, 착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세부용도별로는 수도권은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허가면적의 증가가 양호하고, 지방은 아파트 허가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ㅇ (상업․산업분야) 건축허가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방이 상대적으로 더 큰 증가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건축허가 증감 현황(3년) >
(단위 : 동, 1,000㎡)
구분
|
합계
|
주거용
|
상업용
|
공업용
|
교육․사회용
|
기타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09년 3분기
|
전국
|
52,819
|
25,830
|
19,477
|
9,579
|
15,692
|
6,060
|
5,108
|
3,103
|
3,585
|
3,000
|
8,957
|
4,089
|
수도권
|
16,908
|
12,546
|
6,239
|
4,933
|
6,074
|
3,193
|
1,787
|
1,236
|
1,135
|
1,491
|
1,673
|
1,694
|
지방
|
35,911
|
13,283
|
13,238
|
4,646
|
9,618
|
2,866
|
3,321
|
1,867
|
2,450
|
1,509
|
7,284
|
2,395
|
'10년 3분기
|
전국
|
52,343
|
25,062
|
18,805
|
7,704
|
15,150
|
6,996
|
5,834
|
3,646
|
2,899
|
2,683
|
9,655
|
4,032
|
수도권
|
16,442
|
11,427
|
5,714
|
3,630
|
6,073
|
4,297
|
2,029
|
1,191
|
965
|
1,221
|
1,661
|
1,088
|
지방
|
35,901
|
13,635
|
13,091
|
4,074
|
9,077
|
2,699
|
3,805
|
2,455
|
1,934
|
1,462
|
7,994
|
2,944
|
'11년 3분기
|
전국
|
57,440
|
34,969
|
24,819
|
15,279
|
16,004
|
7,794
|
5,716
|
4,218
|
2,822
|
2,351
|
8,079
|
5,327
|
수도권
|
17,039
|
12,896
|
7,115
|
5,208
|
5,731
|
3,848
|
1,819
|
1,150
|
895
|
1,037
|
1,479
|
1,652
|
지방
|
40,401
|
22,073
|
17,704
|
10,070
|
10,273
|
3,946
|
3,897
|
3,068
|
1,927
|
1,314
|
6,600
|
3,675
|
< 건축물 착공 증감 현황(3년) >
(단위 : 동,1,000㎡)
구분
|
합계
|
주거용
|
상업용
|
공업용
|
교육․사회용
|
기타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09년 3분기
|
전국
|
43,526
|
18,892
|
17,419
|
5,962
|
11,049
|
4,900
|
4,687
|
2,909
|
2,439
|
2,262
|
7,932
|
2,859
|
수도권
|
12,590
|
8,461
|
5,308
|
2,791
|
3,731
|
2,640
|
1,599
|
999
|
624
|
1,038
|
1,328
|
994
|
지방
|
30,936
|
10,431
|
12,111
|
3,171
|
7,318
|
2,260
|
3,088
|
1,910
|
1,815
|
1,224
|
6,604
|
1,865
|
'10년 3분기
|
전국
|
45,263
|
20,553
|
17,255
|
6,095
|
11,381
|
5,118
|
5,554
|
3,603
|
2,123
|
2,155
|
8,950
|
3,581
|
수도권
|
13,320
|
9,085
|
5,156
|
2,933
|
4,153
|
2,793
|
1,978
|
1,190
|
613
|
1,018
|
1,420
|
1,150
|
지방
|
31,943
|
11,468
|
12,099
|
3,162
|
7,228
|
2,326
|
3,576
|
2,413
|
1,510
|
1,137
|
7,530
|
2,431
|
'11년 3분기
|
전국
|
47,915
|
22,694
|
21,568
|
8,400
|
11,817
|
5,443
|
5,090
|
3,985
|
1,837
|
1,560
|
7,603
|
3,306
|
수도권
|
13,238
|
7,680
|
5,936
|
2,649
|
3,995
|
2,561
|
1,417
|
866
|
512
|
664
|
1,378
|
941
|
지방
|
34,677
|
15,014
|
15,632
|
5,752
|
7,822
|
2,882
|
3,673
|
3,119
|
1,325
|
896
|
6,225
|
2,365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1년 3분기의 건축허가면적은 ‘10년 3분기보다 39.5%증가한 34,969천㎡이고, 건축물의 동수는 9.7% 증가한 57,440동이며,
* ‘10년 3분기 건축허가 면적 : 25,062천㎡, 동수 : 52,343동
* ‘11년 2분기 건축허가 면적 : 35,239천㎡, 동수 : 67,974동
건축물의 착공면적은 ‘10년 3분기보다 약 10.4% 증가한 22,694천㎡, 동수는 5.8% 증가한 47,915동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0년 3분기 건축물 착공면적 : 20,553천㎡, 동수 : 45,263동
* ‘11년 2분기 건축물 착공면적 : 27,789천㎡, 동수 : 59,102동
< 분기별 건축허가 추이 >
(단위 : 1,000㎡)
분기
|
’08년
|
’09년
|
’10년
|
’11년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건축허가 연면적
|
23,125
|
35,658
|
26,642
|
33,607
|
18,240
|
21,966
|
25,824
|
32,840
|
25,849
|
35,827
|
25,039
|
32,130
|
27,483
|
35,239
|
34,968
|
< 분기별 건축물 착공 추이 >
(단위 : 1,000㎡)
분기
|
’08년
|
’09년
|
’10년
|
’11년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착공 연면적
|
23,924
|
30,205
|
24,301
|
20,389
|
13,253
|
18,827
|
18,964
|
24,131
|
19,752
|
26,095
|
20,490
|
20,607
|
19,452
|
27,789
|
22,694
|
그러나, 건축허가, 건축물의 착공 모두 2분기 보다는 각각 0.8%, 1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허가, 착공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10년 3분기 대비 주거용이 7,575천㎡(6,014동) 증가한 15,279천㎡으로 전체 물량의 26.6%를 차지하였고, 상업용과 공업용은 각각 798천㎡, 572천㎡ 증가한 반면, 교육·사회용은 77천㎡가 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주택, 상업용 :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
* 단독주택 :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공동주택 : 연립, 다세대, 아파트
· 공업용 : 공장,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건축물의 착공도 주거용이 2,305천㎡(4,313동) 증가한 8,400천㎡가 착공되어 전체 물량의 37%를 차지하였고,
- 상업용과 공업용은 각각 325천㎡, 382천㎡ 증가하였으나, 건축허가와 마찬가지로 교육·사회용은 568천㎡가 감소하였다.
아울러, 금번부터 새롭게 조사하여 발표하는 건축물의 준공통계는 건축물의 동수가 48,779동, 연면적으로는 27,886천㎡ 준공되었으며, 이는 2010년 3분기 보다 연면적으로는 약 11%, 동수로는 약 0.8% 감소한 수치이다.
준공물량이 ‘10년 3분기 보다 감소한 것은 현재 준공되는 건축물은 착공 시점이 2008년 금융위기 전후로 착공 물량이 많지 않았을 것으로 준공물량 또한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 ‘10년 3분기 건축물 준공면적 : 31,337천㎡, 동수 : 49,195동
* ‘09년 3분기 건축물 준공면적 : 27,941천㎡, 동수 : 45,656동
◈ 건축물 준공 통계 : 건축공사가 완료된 입주가 가능한 건축물의 면적을 집계한 수치
'11년 3분기 건축허가, 착공, 준공의 세부현황은 다음과 같다.
건축허가는 주거용 15,279천㎡(43.7%), 상업용 7,794천㎡(22.3%), 공업용 4,218천㎡(12.1%), 교육·사회용 2,351천㎡(6.1%)이며, 기타 5,327천㎡(15.2%)이고,
건축물의 착공은 주거용 8,400천㎡(37.0%), 상업용 5,443천㎡(24.0%), 공업용 3,985천㎡(17.6%)이며, 교육·사회용 1,560천㎡(6.9%), 기타 3,306천㎡(14.6%)이다.
건축물의 준공은 주거용 8,590천㎡(30.8%), 상업용 6,176천㎡(22.1%), 공업용 6,236천㎡(22.4%)이며, 교육·사회용 2,643천㎡(9.5%), 기타 4,241천㎡(15.2%)이다.
2011년 3분기 건축허가, 착공의 특징은
첫째, 오피스텔, 고시원 등 준주택의 경우 건축 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및 건설 기준의 완화로 수도권 오피스텔의 건축 허가 및 착공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피스텔 건축허가는 '09년 3분기 112천㎡(62동) 였던 것이 '10년 3분기에는 258천㎡(119동)였고, 금년 3분기에는 879천㎡(305동)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 착공 역시 '09년 3분기 90천㎡(42동)였던 것이 '10년 3분기에는 202천㎡(83동)였고, 금년 3분기에는 607천㎡(242동)로 증가하였으며,
고시원은 건축허가가 '09년 3분기 107천㎡(216동) 였던 것이 '10년 3분기에는 387천㎡(945동)로 큰폭으로 증가하였고, 금년 3분기에는 399천㎡(780동)로 소폭 증가하였고,
- 고시원 착공은 '09년 3분기 93천㎡(179동) 였던 것이 '10년 3분기에는 315천㎡(767동)로 큰폭으로 증가하였고, 금년 3분기에는 266천㎡(521동)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 오피스텔, 고시원 건축허가 추이(분기별) >
(단위 : 1,000㎡)
분기
|
’08년
|
’09년
|
’10년
|
’11년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고시원
|
4
|
22
|
18
|
22
|
15
|
40
|
105
|
247
|
237
|
376
|
239
|
355
|
337
|
485
|
399
|
오피스텔
|
343
|
269
|
538
|
269
|
78
|
172
|
113
|
139
|
137
|
350
|
279
|
454
|
324
|
783
|
879
|
둘째, 지방의 주거용 건축물 그 중에서도 아파트의 허가 및 착공 건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산을 비롯한 경남, 대전의 아파트청약 열기가 건설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현황 >
구분
|
합계
|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
아파트
|
연립주택
|
다세대주택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동수
|
연면적
|
'09년 3분기
|
전국
|
19,825
|
9,400
|
13,300
|
1,252
|
4,790
|
1,497
|
696
|
6,063
|
82
|
111
|
957
|
476
|
수도권
|
6,237
|
4,859
|
3,383
|
400
|
1,590
|
423
|
417
|
3,570
|
45
|
62
|
802
|
404
|
지방
|
13,588
|
4,541
|
9,917
|
852
|
3,200
|
1,074
|
279
|
2,493
|
37
|
49
|
155
|
72
|
'10년 3분기
|
전국
|
19,059
|
7,462
|
12,551
|
1,180
|
4,777
|
1,547
|
615
|
4,092
|
79
|
117
|
1,037
|
526
|
수도권
|
5,740
|
3,575
|
3,208
|
362
|
1,333
|
374
|
350
|
2,375
|
39
|
55
|
810
|
409
|
지방
|
13,319
|
3,887
|
9,343
|
818
|
3,444
|
1,174
|
265
|
1,716
|
40
|
62
|
227
|
117
|
'11년 3분기
|
전국
|
24,962
|
15,136
|
14,334
|
1,457
|
6,425
|
2,132
|
1,517
|
9,942
|
245
|
328
|
2,441
|
1,276
|
수도권
|
7,107
|
5,150
|
3,191
|
350
|
1,553
|
433
|
540
|
3,377
|
54
|
85
|
1,769
|
906
|
지방
|
17,855
|
9,986
|
11,143
|
1,108
|
4,872
|
1,700
|
977
|
6,566
|
191
|
243
|
672
|
370
|
셋째, 건축물의 고층화, 대형화, 다용도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30층이상 고층건물은 ’09년 3분기 59동에서 전년도 3분기 15동으로 감소하였으나, 금년 3분기 97동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 연면적 1만㎡ 이상의 대형 건축물은 ’09년 3분기 333동에서 전년도 3분기 209동으로 감소하였으나, 금년 3분기 516동으로 고층건물과 마찬가지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 주거와 상업 복합용도의 주상복합건축물은 ’09년 3분기 11동에서 전년도 3분기 20동, 금년 3분기 65동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 주상복합건축물 : 10층 이상의 건축물로서 2∼4층은 상업시설이며 5층 이상이 주거공간(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인 건축물
이 외의, 세부적인 건축통계는 다음과 같다.
주거용 건축물을 세부용도별로 구분하여 보면,
건축허가는 아파트가 9,942천㎡(1,517동)으로 전체 허가물량의 65.7%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2,132천㎡(6,425동), 단독주택이 1,457천㎡(14,334동),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1,276천㎡(2,441동), 328천㎡(245동)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0년 3분기보다 아파트가 5,851천㎡(1,783동), 다가구주택이 585천㎡(1,648동), 단독주택이 277천㎡(1,783동) 증가하였다.
착공은 아파트가 827천㎡(172동) 증가한 3,537천㎡으로 전체 물량의 42.8%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621천㎡(1,605동) 증가한 2,081㎡, 단독주택이 85천㎡(1,142동) 증가한 1,199천㎡,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1,264천㎡, 191천㎡를 차지하였다.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착공현황은,
건축허가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196천㎡(511동) 증가한 1,693천㎡였고,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437천㎡(1,344동) 증가한 2,602천㎡였으며, 사무소가 250천㎡(115동) 증가한 982천㎡였다.
착공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295천㎡(563동) 증가한 1,415천㎡였고,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283천㎡(1,223동) 증가한 1,983천㎡였으며, 사무소가 103천㎡(76동) 증가한 686천㎡였다.
상가·소매점·음식점 등
건축물의 규모별 현황은,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4%인 23,214동, 100∼200㎡ 건축물이 10,766동(18.7%), 300∼500㎡ 건축물이 8,761동(15.3%) 순이며,
- 건축물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19,508동으로 전체의 40.7%, 100∼200㎡ 건축물이 8,708동(18.2%), 300∼500㎡ 건축물이 8,162동(17.0%) 순 이었다.
소유주체별로는 건축허가는 개인이 전체의 33.2%인 11,615천㎡, 법인이 19,550천㎡(55.9%), 국·공유 및 기타가 3,804천㎡(10.9%)이고,
- 착공은 개인이 전체의 41.7%인 9,468천㎡, 법인이 11,103천㎡(48.9%), 국·공유 및 기타 2,123천㎡(9.3%) 순이다.
건축물의 멸실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이 전체의 72.4%인 11,952동이 멸실되었으며, 상업용이 2,614동(15.8%), 기타가 1,403동(8.5%) 순으로 멸실되었고,
주거용 건축물의 멸실현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90%인 11,161동이 멸실되었으며, 다가구주택이 1,019동(8.2%), 다세대주택 124동(1.0%) 순으로 멸실되었다.
<참고자료> '11년 3분기 건축허가 및 건축물 착공현황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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