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1.11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0% 상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1.16% 낮은 수준이다.(그림참조)
* 월별 지가변동률(%)
구분 |
전국 |
수도권 |
서울 |
인천 |
경기 |
지방 |
'11.11월지변율 |
0.10 |
0.08 |
0.04 |
0.05 |
0.13 |
0.13 |
고점대비(’08.10) |
-1.16 |
-1.92 |
-3.65 |
-0.22 |
-0.52 |
0.18 |
토지거래량은 총 209,043필지, 200,662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0.4% 증가, 면적 기준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월 평균 거래량(227천필지)대비 8.0% 낮은 수준
《 '11.11월 지가변동률(전월비 기준) 》
지역별로는 서울 0.04%, 인천 0.05%, 경기 0.13%이며, 지방은 0.05~0.1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역별 지가변동률(%)
경기 하남시, 대구 달성군 등이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0.10%)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승률 상위 5개 지역
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상승사유 |
1 |
경기도 하남시 |
0.54% |
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 개발진행, 감북동 제4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른 기대감 |
2 |
대구광역시
달성군 |
0.34% |
테크노폴리스산단, 대구사이언스파크, ITS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건립 등 개발사업 영향 |
3 |
강원도 강릉시 |
0.31% |
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 빙상경기장, 선수촌 등 건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접근성 향상 |
4 |
대구광역시 동구 |
0.27% |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개발사업,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협약 체결 에 따른 기대감 |
5 |
강원도 원주시 |
0.26% |
월곡-판교-여주 복선철도 연장가시화, 원주-강릉복선철도 및 제2영동고속도로 등 접근성 향상 기대 |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은 상업지역(0.05%), 비도시지역은 보전관리지역(0.10%)등 전체적으로 전월과 비슷
지목별로는 전(0.16%), 답(0.14%)등 전체적으로 전월과 비슷
《 ’11. 11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비 기준) 》
’11.11월 토지거래량은 총 209,043필지, 200,662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 0.4% 증가, ② 면적 8.4% 증가
* 전월(’11.10월)대비 필지수 4.6% 증가, 면적 27.7% 증가
토지거래량은 전년도 동월(’10.11월) 대비 0.4% 증가한 수준이며, 최근 5년간 동월평균거래량(227천필지)보다 8.0% 낮은 수준
* 월별 토지거래량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필지수 기준)
용도지역별로는 개발제한구역(44.6%), 자연환경보전지역(24.3%), 관리지역(12.6%)의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공장(29.9%), 임야(12.6%)의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 붙임 》 1. ’11.11월 지가동향, 2. ’11.11월 토지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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