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전월세 등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입주자의 주거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1.12(목) 오후에 서울 강동구 암사동 도시형생활주택, 송파구 마천동 전세임대, 대 학생 전세임대 청약접수 현장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권도엽 장관 주요일정(1.12)
① 도시형생활주택(13:40~14:20)
재건축으로 이주수요가 많은 강동구 지역의 단지형 도시형 생활주택을 방문하여 현지 입주민, 건축주와의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최근 강동구 지역의 거래상황 , 매매․전세가격 등 부동산시장 동향도 파악할 예정이다.
② 전세임대주택(14:50~15:20)
전세임대 주택에 방문하여 입주자의 주거상황을 살펴보고 입주자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저소득층이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고, 시행자(LH․지방공사)가 기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 후 저렴하게 임대
③ LH 서울지역본부(15:55~16:25)
최근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 접수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학생이 신학기 전에 입주하도록 LH에서 지원해야 할 사항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이 최근 전월세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서민들이 주거생활에서 실제로 느끼는 어려움들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필요한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 1. 12
국토해양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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