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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난해 총 55.0만호 주택공급(인허가)…10년 대비 42.2% 증가
기관
등록 2012/01/24 (화)
파일 120125(조간) '11년 주택건설공급동향(주택건설공급과)_4.hwp
내용




 11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집계결과, 전국에서 55.0만호가 인허가되어, ’10년 38.7만호 대비 42.2% 증가, 최근 3년(‘08~’10) 대비 4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건설 인허가는 ‘07년 55.6만호 이후 ’08~‘10년간 40만호 이하로 실적이 부진했으나, 지난해 다시 큰 폭으로 증가


 지방에서는 아파트 신규 분양이 호조를 보이는 등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허가(‘11년 18.1만호, ‘10년 대비 126.8% 증가)가 크게 증가하였고,


  수도권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다세대‧다가구 등에 대한 저리(2%) 건설자금 지원 및 건설규제 완화 등에 따라 도심내 소형주택 건설(다세대‧다가구 주택 : ‘10년대비 110.1% 증가)이 크게 증가하였다.

 

 < 주택건설 인허가 현황(단위 : 호) >

구 분

‘07년

‘08년

‘09년

‘10년

‘11년

‘10년대비
증감률

전 국

555,792

371,285

381,787

386,542

549,594

42.2%

(아파트)

476,462

263,153

297,183

276,989

356,762

28.8%

(아파트 외)

79,330

108,132

84,604

109,553

192,832

76.0%

수도권

302,551

197,580

255,158

250,218

272,156

8.8%

(아파트)

265,454

130,421

215,759

197,388

176,236

-10.7%

(아파트 외)

37,097

67,159

39,399

52,830

95,920

81.6%

지 방

253,241

173,705

126,629

136,324

277,438

103.5%

(아파트)

211,008

132,732

81,424

79,601

180,526

126.8%

(아파트 외)

42,223

40,973

45,205

56,723

96,912

70.9%


 민간부문은 중소형과 지방 위주로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10년(24.8만호) 대비 74.9% 증가한 43.4만호가 인허가되었다.


 공공부문에서는 LH 자금난 및 사업조정 등으로 ‘10년(13.8만호) 대비 16.6% 감소한 11.5만호가 인허가 되었으며,


  - 이 중 분양주택이 5.6만호(공공주택 중 48.7%), 임대주택이 5.9만호(51.3%)로 임대주택 비중은 ‘10년보다 증가(46.4%→51.3%) 하였다.


  한편, 보금자리주택은 11.4만호가 신규 공급(신규사업승인 9.8만호, 매입 1.6만호)되었으며, 종전에 사업승인을 받았으나 보금자리주택으로 변경승인(전환지구 재설계)된 1.2만호를 포함하여 총 공급물량은 12.6만호로 집계되었다. 
  

 < ‘11년도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딘위 : 천호) >

지역별

유형별

주체별

수도권

지 방

임대주택

분양
주택

LH

지자체

소계

국민

영구

공공

126.4

69.2

57.2

74.4

36.2

6.5

31.7

52.0

99.1

27.3

  * 하남감북,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이미 지정된 사업지구에서의 사업승인 지연 등의 영향으로 당초계획 달성에 일부 차질


 국토부는 금년에도 안정적인 주택건설‧공급을 위해 분양가 규제 개선, 주택건설기준 개편 등 민간건설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다세대‧도시형주택 등에 저리(2%) 건설자금 지원 연장, 2~3인용‧「원룸+공동생활 공간형」 등 도시형생활주택 유형 다양화 등을 통해 도심내 주택건설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금자리주택 15만호의 차질없는 공급을 위해 보금자리법 개정에 따라 가능해진 민간 참여를 적극 활용하고, 도심내 보금자리 중 일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공급방식 다양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