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12. 1월 항만 ''컨''물동량, 1월중 사상 최고 실적
기관
등록 2012/02/06 (월)
파일 120207(조간)2012년 1월 컨테이너 물동량 추정(항만물류기획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전국 항만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806천TEU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 증가(118천TEU)하여 1월 물동량 중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 이하 증감률은 지난해 1월 대비 실적을 비교한 증감률임.


 수출입화물(1,059천TEU)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 및 중국의 성장율 둔화 등 경기적 요인, 설 및 중국 춘절연휴로 인한 조업단축 등 계절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1% 감소하였다.


 환적화물(699천TEU)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북중국 항만의 대체환적 물량이 꾸준히 증가(22.9%)하면서, ‘11.3월 이후 11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 전국 무역항 컨테이너 처리실적 (1월) >

 (단위 : 천TEU, %)

구 분

'09. 1월

'10. 1월

'11. 1월

최근 3개월

‘12. 1월

'11.10월

'11.11월

'11.12월

총 물 동 량

1,172

1,477

1,688

1,881

1,819

1,875

1,806

전년동기 대비

△19.7

26.1

14.3

15.8

9.3

10.0

7.0


 

 < 1월중(‘07~'12)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 >

 (단위 : 천TEU, %)

구 분

‘07. 1

‘08. 1

‘09. 1

‘10. 1

‘11. 1

‘12. 1

합계
(증가율)

1.382
(8.7)

1,459
(5.6)

1,172
(△19.7)

1,477
(26.1)

1,688
(14.2)

1,806
(7.0)

수출입
(증가율)

907
(16.6)

937
(3.3)

695
(△25.8)

914
(31.5)

1,070
(17.1)

1,059
(△1.1)

환적
(증가율)

460
(△0.8)

501
(8.9)

457
(△8.9)

527
(15.3)

569
(8.1)

699
(22.9)

연안
(증가율)

15
(△49.6)

21
(41.4)

20
(△8.3)

37
(86.1)

48
(30.3)

48
(-)

 

 부산항은 10.6% 증가한 1,365천TEU를 기록하였으며, 수출입화물은 중국(1.4% 감소), 미국(0.1% 증가) 등 주요 교역국의 물동량 둔화에 따라 0.3% 증가한 684천TEU를 처리하였다.


 반면, 환적화물(671천TEU, 23.0% 증가)은 벙커C유 가격상승(톤당 ‘10년 $440→ ‘12.1 현재 $700 수준, 북중국 직기항시 연료비 지출 증가)등으로 인해 글로벌 선사들이 환적거점 항만으로 부산항 기항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20%대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광양항의 전체 물동량은 0.6% 증가한 174천TEU를 기록하였으며, 수출입화물은 2.7% 감소한 145천TEU를 처리하였고, 특히 환적화물은 한진해운 등 국적선사의 환적화물 유치 확대에 힘입어 24.0% 증가한 26천TEU를 처리하였다.


 인천항은 총 물동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춘절 연휴에 따른 생산중단 등으로 12.4% 감소한 145천TEU를 처리하였다.


 

  < 주요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현황(1월) >

 (단위 : 천TEU)

구 분

'09. 1월

'10. 1월

'11. 1월

최근 3개월

'12. 1월

'11.10월

'11.11월

'11.12월

부산항

895

1,063

1,235

1,411

1,370

1,396

1,365

광양항

115

173

173

184

157

173

173

인천항

93

146

165

176

170

174

145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세계경기 침체 등에 따라 수출입물량이 다소 주춤하였으나 환적화물을 중심으로 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금년 하반기부터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걷히고, 한-EU, 한-미 FTA 효과가 본격화되면, 물동량 증가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