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2년 2월에 “홀센서 자력감지 방식의 실시간 지반침하 자동계측시스템” 등 5건(제641호~제645호)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기술별로 보면 제641호 기술 (“삽입형 평면 트러스를 이용한 철근콘크리트 무량판 구조의 슬래브-기둥 접합부의 전단보강공법”)은
- 보(BEAM)없이 기둥과 슬래브만으로 공동주택, 주상복합, 오피스 건물을 시공할 수 있는 공법으로서
- 건물 천정에 보(BEAM)를 설치하지 않고 건축 할 수 있어 층고를 줄일 수 있는 등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제642호 기술(“황마섬유 혼입 폴리머 모르타르와 나노메탈 함유 표면보호재를 항온정량배합 분사장비로 시공하는 보수․보호공법”)은
- 천연섬유가 혼입된 모르타르를 이용하여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을 저감시키고, 내구성을 확보하는 콘크리트 보수ㆍ보호 공법으로서
- 재료비와 인건비가 기존 기술에 비해 저렴하고 시공이 간편하여 공사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제643호 기술(“홀센서 자력감지 방식의 실시간 지반침하 자동계측시스템”)은
- 자력감지시스템을 이용하여 지반의 침하량을 실시간으로 자동계측하는 기술로서 별도의 원거리 기준점이 없어도 침하량을 측정할 수 있고
- 수입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국내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제644호 기술(“AGS((Automatic Grouting System)를 이용한 그라우팅 관리기술)은
- 자동 그라우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대상지반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자동적으로 시공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로서
- 기존기술에서 문제가 되는 주입호수 막힘, 역류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므로써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자동화로 인해 공사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
제645호 기술[“일체형 피에스(PS)보와 유압잭으로 띠장에 선행 휨모멘트를 도입하여 받침대 설치간격을 넓힌 흙막이 지지공법]은
- 일체형 피에스(PS)보와 유압잭을 도입하여 버팀대 설치간격을 넓힌 흙막이 지지공법으로서
- 지반굴착 공정을 포함하는 모든 건설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 경제성, 시공성, 안정성이 우수하다.
붙 임 : ‘12년 2월, 이달의 신기술 개요 및 시공 방법 등 요약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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