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3.28일(수) LH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LH 실버사원 발대식‘ 행사에 참석하여 실버사원*들을 격려한다.

 * LH공사가 고령자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60세 이상 노인 2,000명을 채용하여 LH임대단지 시설물 관리, 독거노인 등 취약세대 지원 업무 등 수행

 행사 직후에는 분당신도시내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버사원의 업무도 체험할 예정이다. 


  권도엽 장관 주요일정(3.28)

 ① LH 실버사원 발대식(10:50～12:30)

  LH 실버사원 발대식에 참석하여 실버사원들을 격려하고, 임대주택 시설관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등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후에는 LH 구내식당에서 실버사원들과 오찬도 함께할 계획이다. 


 ② 영구임대주택단지(12:30～13:30)

  인근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분당 한솔 7단지)를 방문하여 거주현황을 살펴보고, 입주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거만족도, 불편사항 등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실버사원 업무를 체험하면서 실버사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임대단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입주자와 면담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인 실버사원을 격려할 예정이며,

  실버사원들과 단지내 화분에 꽃심기 작업도 함께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현장 방문이 고령자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민들이 실제 살아가는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향후 현장 중심의 주거안정 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 3. 27
국토해양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