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4.14(토)부터 전국 4대강 16개 보와 부산 을숙도의 낙동강 문화관 등에서 농협 등과 공동으로 4대강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 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내방객이 제일 많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농협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4대강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보 등 인근 지역의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품을 4대강 시설을 찾는 내방객에게 직접 판매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소득을 늘릴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4대강 직거래장터 세부내용(붙임)
이번에 개장되는 4대강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운영성과를 보아 개장일수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가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관광객간 강문화가 교류되는 장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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