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U-City 통합운영센터*의 핵심기술인 통합플랫폼을 개발하여 이를 보급․확산 시키고자 4월 17일(화) 오후 2시 양재동 EL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도시의 재난, 교통, 방범, 생활정보를 수집․분석하여 도시를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실시간 시민이나 관련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
국토해양부는 U-City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경쟁력 있는 선도기술을 개발하고자 U-City R&D사업을 ‘07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동 R&D사업의 핵심성과물인 통합플랫폼은 도시내 설치된 각종 센서 및 장치에서 수집된 정보를 가공․저장․분석․배포하는 통합적인 운영프로그램으로서,
이의 개발을 통해 U-City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활용도가 높아지며 구축비용이 절감*되는 한편, U-서비스 분야별 및 U-City 구축 도시간 호환성이 증대되어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1개 지구당 약 10억원 이상 절감 기대(통합플랫폼 SW 개발비 약 36억원 수준)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자체, 사업시행자,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U-City 통합플랫폼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통합플랫폼의 표준화 방향과 확대․보급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 공청회 개최 계획 및 통합플랫폼 개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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