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국제 전체 283만명 이용, 전체 시장점유율이 전년 1분기 15%에서 17.4%로 상승
· (국내선) 211만명 이용, 시장점유율이 전년 1분기 40.9%에서 43%로 상승
· (국제선) 72만명 이용, 시장점유율이 전년 1분기 3.7%에서 6.3%로 상승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2012년 1분기에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의 국제노선 진출확대로 전년 동기(218만명) 대비 30.1% 증가한 총283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여 국내・국제 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 15%에서 2012년 1분기 17.4%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총 1,250만명을 수송, 전년(1,107만명) 대비 12.9% 증가
국내노선과 국제노선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국내노선에서는 전년 동기(180만명)에 비해 약 17% 증가한 212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여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에는 40.9%였던 것이 2012년 1분기에는 43%로 상승하였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492만명 수송, 전년(441만명) 대비 11.5% 증가
- 저비용항공사가 진출해 있는 5개 국내노선중 김포-제주, 김해-제주, 군산-제주 등 3개 노선은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고, 김포-김해, 청주-제주 노선은 각각 42.1%, 38.6%로 나타났다.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임시증편 등 비정규 노선실적 제외>
(단위 : 명)
구분
|
2011년 1분기
|
2012년 1분기
|
대형사
|
저비용
|
저비용
점유율(%)
|
대형사
|
저비용
|
저비용
점유율(%)
|
김포-제주
|
920,837
|
1,091,077
|
54.2
|
1,028,687
|
1,343,379
|
56.6
|
김해-제주
|
197,829
|
321,238
|
61.9
|
190,408
|
404,203
|
68.0
|
김포-김해
|
292,072
|
261,614
|
47.2
|
327,634
|
237,858
|
42.1
|
청주-제주
|
162,916
|
105,208
|
39.2
|
173,260
|
108,703
|
38.6
|
군산-제주
|
17,198
|
21,653
|
55.7
|
17,409
|
21,179
|
54.9
|
국제노선에서도 저비용항공사 취항노선 확대(13개 → 19개) 및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90.6% 대폭 증가(38 → 72만명)하여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에는 3.7%였던 것이 2012년 1분기에는 6.3%로 증가하였다.
* ‘12년에 7개 국적항공사는 758만명 수송, 전년(660만명) 대비 13.7% 증가
(외항사들까지 포함시 총1,138만명 수송, 전년(1,013만명) 대비 12.4% 증가)
-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는 노선들 대부분의 점유율이 증가하였는데, LCC 점유율이 큰 노선은 김해-대북(71.2%), 제주-푸동(63.3%), 김해-세부(45.3%), 인천-괌(36.2%) 노선순이고,
- 전년대비 점유율 상승정도가 큰 노선은 인천-삿보로(14.7→25.7%), 인천-방콕(10→20.4%), 김해-대북(63.7→71.2%), 인천-홍콩(3.2→7.9%) 노선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12년 신규취항한 제주-푸동(63.3%), 김해-방콕(32.7%), 김해-홍콩(27.3%) 노선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주요 노선
|
2011년 1분기
|
2012년 1분기
|
대형사
|
저비용
|
외항사
|
저비용점유율
|
대형사
|
저비용
|
외항사
|
저비용점유율
|
김포-나고야
|
0
|
26,249
|
|
100.0
|
0
|
27,956
|
|
100.0
|
김포-오사카
|
123,051
|
27,215
|
51,518
|
13.5
|
124,456
|
31,407
|
56,971
|
14.8
|
김해-대북
|
|
16,507
|
9,411
|
63.7
|
|
29,608
|
11,970
|
71.2
|
김해-동경
|
42,245
|
0
|
64,287
|
0.0
|
36,933
|
23,873
|
65,244
|
18.9
|
김해-오사카
|
60,710
|
25,032
|
432
|
29.0
|
62,935
|
23,834
|
0
|
27.5
|
김해-후쿠오카
|
63,515
|
21,554
|
|
|
66,223
|
23,532
|
|
26.2
|
김해-방콕
|
43,354
|
0
|
15,375
|
0.0
|
36,326
|
26,263
|
17,617
|
32.7
|
김해-세부
|
0
|
14,440
|
11,721
|
55.2
|
11,760
|
20,261
|
12,726
|
45.3
|
김해-홍콩
|
36,053
|
0
|
22,217
|
0.0
|
30,425
|
20,278
|
23,451
|
27.3
|
제주-푸동
|
|
0
|
10,682
|
0.0
|
|
23,932
|
13,896
|
63.3
|
인천-괌
|
43,947
|
25,921
|
|
37.1
|
55,752
|
31,595
|
|
36.2
|
인천-동경
|
321,145
|
1,450
|
145,751
|
0.3
|
338,624
|
22,438
|
154,074
|
4.4
|
인천-삿보로(치토세)
|
63,729
|
11,080
|
750
|
14.7
|
64,170
|
22,150
|
0
|
25.7
|
인천-오사카
|
203,568
|
30,390
|
25,404
|
11.7
|
222,586
|
30,916
|
23,892
|
11.1
|
인천-후쿠오카
|
204,342
|
0
|
0
|
0.0
|
205,886
|
31,624
|
0
|
13.3
|
인천-씨엠립
|
61,549
|
0
|
0
|
0.0
|
59,170
|
21,114
|
53,359
|
15.8
|
인천-방콕
|
210,155
|
51,756
|
256,416
|
10.0
|
241,279
|
109,543
|
186,468
|
20.4
|
인천-마닐라
|
181,838
|
19,291
|
130,543
|
5.8
|
188,244
|
22,430
|
153,404
|
6.2
|
인천-홍콩
|
254,092
|
15,463
|
213,472
|
3.2
|
283,844
|
46,595
|
256,339
|
7.9
|
* ‘12년 1/4분기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2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만 포함
2012년 상반기 전망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저비용항공사들이 국내노선 보다는 수익성이 더 있는 국제선에 보다 집중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선 시장점유율의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낮아질 가능성이 있고
국제노선은 신규 진입한 외국 항공사들과의 경쟁의 영향이 있으나, 수송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제주-푸동 등 신설노선의 본격적 운항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도 신규 취항 예정
* 인천-씨엠립노선에 외국 LCC인 스카이윙스 아시아(202편)와 톤레삽항공(121편)
신규 진입, 인천-대북은 에바항공의 운항 편수 증가(180→200편)
<붙임> 2012년 1분기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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