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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년 1/4분기 저비용항공사 점유율 상승세
기관
등록 2012/04/26 (목)
파일 120427(조간) 12년 1분기 저비용항공사 수송실적(항공산업과).hwp
내용



 ▷ 국내·국제 전체 283만명 이용, 전체 시장점유율이 전년 1분기 15%에서 17.4%로 상승
· (국내선) 211만명 이용, 시장점유율이 전년 1분기 40.9%에서 43%로 상승
· (국제선) 72만명 이용, 시장점유율이 전년 1분기 3.7%에서 6.3%로 상승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2012년 1분기에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의 국제노선 진출확대로 전년 동기(218만명) 대비 30.1% 증가한 총283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여 국내・국제 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 15%에서 2012년 1분기 17.4%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총 1,250만명을 수송, 전년(1,107만명) 대비 12.9% 증가


 국내노선과 국제노선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국내노선에서는 전년 동기(180만명)에 비해 약 17% 증가한 212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여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에는 40.9%였던 것이 2012년 1분기에는 43%로 상승하였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492만명 수송, 전년(441만명) 대비 11.5% 증가


 - 저비용항공사가 진출해 있는 5개 국내노선중 김포-제주, 김해-제주, 군산-제주 등 3개 노선은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고, 김포-김해, 청주-제주 노선은 각각 42.1%, 38.6%로 나타났다.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임시증편 등 비정규 노선실적 제외>

 (단위 : 명)

구분

2011년 1분기

2012년 1분기

대형사

저비용

저비용
점유율(%)

대형사

저비용

저비용
점유율(%)

김포-제주

920,837

1,091,077

54.2

1,028,687

1,343,379

56.6

김해-제주

197,829

321,238

61.9

190,408

404,203

68.0

김포-김해

292,072

261,614

47.2

327,634

237,858

42.1

청주-제주

162,916

105,208

39.2

173,260

108,703

38.6

군산-제주

17,198

21,653

55.7

17,409

21,179

54.9


 국제노선에서도 저비용항공사 취항노선 확대(13개 → 19개) 및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90.6% 대폭 증가(38 → 72만명)하여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에는 3.7%였던 것이 2012년 1분기에는 6.3%로 증가하였다.


 * ‘12년에 7개 국적항공사는 758만명 수송, 전년(660만명) 대비 13.7% 증가
   (외항사들까지 포함시 총1,138만명 수송, 전년(1,013만명) 대비 12.4% 증가)


 -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는 노선들 대부분의 점유율이 증가하였는데, LCC 점유율이 큰 노선은 김해-대북(71.2%), 제주-푸동(63.3%), 김해-세부(45.3%), 인천-괌(36.2%) 노선순이고,

  - 전년대비 점유율 상승정도가 큰 노선은 인천-삿보로(14.7→25.7%), 인천-방콕(10→20.4%), 김해-대북(63.7→71.2%), 인천-홍콩(3.2→7.9%) 노선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12년 신규취항한 제주-푸동(63.3%), 김해-방콕(32.7%), 김해-홍콩(27.3%) 노선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주요 노선

2011년 1분기

2012년 1분기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저비용점유율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저비용점유율

김포-나고야

0

26,249

 

100.0

0

27,956

 

100.0

김포-오사카

123,051

27,215

51,518

13.5

124,456

31,407

56,971

14.8

김해-대북

 

16,507

9,411

63.7

 

29,608

11,970

71.2

김해-동경

42,245

0

64,287

0.0

36,933

23,873

65,244

18.9

김해-오사카

60,710

25,032

432

29.0

62,935

23,834

0

27.5

김해-후쿠오카

63,515

21,554

 

 

66,223

23,532

 

26.2

김해-방콕

43,354

0

15,375

0.0

36,326

26,263

17,617

32.7

김해-세부

0

14,440

11,721

55.2

11,760

20,261

12,726

45.3

김해-홍콩

36,053

0

22,217

0.0

30,425

20,278

23,451

27.3

제주-푸동

 

0

10,682

0.0

 

23,932

13,896

63.3

인천-괌

43,947

25,921

 

37.1

55,752

31,595

 

36.2

인천-동경

321,145

1,450

145,751

0.3

338,624

22,438

154,074

4.4

인천-삿보로(치토세)

63,729

11,080

750

14.7

64,170

22,150

0

25.7

인천-오사카

203,568

30,390

25,404

11.7

222,586

30,916

23,892

11.1

인천-후쿠오카

204,342

0

0

0.0

205,886

31,624

0

13.3

인천-씨엠립

61,549

0

0

0.0

59,170

21,114

53,359

15.8

인천-방콕

210,155

51,756

256,416

10.0

241,279

109,543

186,468

20.4

인천-마닐라

181,838

19,291

130,543

5.8

188,244

22,430

153,404

6.2

인천-홍콩

254,092

15,463

213,472

3.2

283,844

46,595

256,339

7.9

 * ‘12년 1/4분기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2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만 포함


 2012년 상반기 전망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저비용항공사들이 국내노선 보다는 수익성이 더 있는 국제선에 보다 집중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선 시장점유율의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낮아질 가능성이 있고

  국제노선은 신규 진입한 외국 항공사들과의 경쟁의 영향이 있으나, 수송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제주-푸동 등 신설노선의 본격적 운항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도 신규 취항 예정


 * 인천-씨엠립노선에 외국 LCC인 스카이윙스 아시아(202편)와 톤레삽항공(121편)
   신규 진입, 인천-대북은 에바항공의 운항 편수 증가(180→200편)


 <붙임> 2012년 1분기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