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해양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해양환경 사진 및 UCC를 공모한다.
학생의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의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응모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18~8.24이다.
국토해양부는 많은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에 공모주제와 관련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작년보다 한 달 정도 늘렸다.
응모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주제의 적합성 및 참신성 등을 평가하여 총 92점의 입상작품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9월 7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0명씩을 선정하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학부의 사진 및 UCC부문의 최우수상 2명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시상식(9월 14일 예정) 당일 한국경제신문사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또한, 해양환경 관련 각종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모주제와 일치하는 다양한 사진과 UCC를 촬영 또는 제작하면서 해양환경보전에 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부문은 사진과 UCC이며 공모 주제는 ‘해양환경의 풍요로움’ 또는 ‘해양쓰레기의 폐해’와 관련한 내용으로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oemcontest.or.kr)에서 볼 수 있다.
붙 임 : “제2회 해양환경 학생 사진 공모전”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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