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7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07% 상승하여 안정세 지속
* 0.09%(’12.1월)→0.09%(2월)→0.12%(3월)→0.12%(4월)→0.11%(5월)→0.10(6월)
→0.07%(7월)
◈ 서울시 지가는 0.03% 떨어져, ’10.10월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
뉴타운 출구전략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성북구(-0.20%), 은평구(-0.18%), 중구(-0.10%)를 중심으로 하락세 주도
◈ 市 공식출범(’12.7.1)에 따라 세종시(舊 연기군)가 처음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되었으며, 0.68% 상승하여 ’12.3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률 1위 기록
* 세종시(舊 연기군) ’12년 월간 지가 변동률 추이(단위:%)
0.197(1월)→ 0.247(2월)→ 0.487(3월)→ 0.510(4월)→ 0.555(5월)→ 0.556(6월)→ 0.680(7월)
◈ 충남은 舊 연기군(現 세종시)이 조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통계상 지가 변동률 마이너스(-0.11%)를 기록
실제 지가가 하락한 시‧군‧구는 없었으나, 세종시 출범으로 지가 변동률 조사대상 토지가 감소함에 따라 통계상 하락
《 '12.7월 지가 변동률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2.7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7%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38%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지가변동률
(단위:%)
구분
|
전국
|
수도권
|
서울
|
인천
|
경기
|
지방
|
'12.7월 지변율
|
0.07
|
0.03
|
-0.03
|
0.02
|
0.10
|
0.13
|
'12년 누적
|
0.69
|
0.57
|
0.40
|
0.38
|
0.78
|
0.92
|
고점대비(’08.10)
|
-0.38
|
-1.28
|
-3.23
|
0.21
|
0.38
|
1.30
|
[1] 행정구역별
행정구역별로는, 서울이 -0.03%를 기록하여 ‘10.10월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의 영향권에 있는 성북구(-0.20%), 은평구(-0.18%), 중구(-0.10%) 등이 하락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12.7.1부로 공식 출범한 세종시(舊 연기군)가 처음으로 포함되었으며,
동 지역 7월 지가 상승률은 0.68%로 나타나, 금년 3월부터 5개월간 연속으로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 세종시(舊 연기군) ’12년 월간 지가 변동률 추이(단위:%)
0.197(1월)→0.247(2월)→0.487(3월)→0.510(4월)→0.555(5월)→0.556(6월)→0.680(7월)
충남은 舊 연기군(現 세종시) 지역이 지가 변동률 조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통계상 지가가 하락(-0.11%)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 지가가 하락한 하위 시‧군‧구는 없으나, 세종시 출범으로 지가 변동률 조사대상 토지가 감소함에 따라 통계상 마이너스(-) 상승률 기록
한편, 전국적으로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개발 호재가 있는 세종시, 하남시 등에서 국지적으로 지가 상승 현상이 나타났다.
상승률 상위 5개 지역
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변 동 사 유
|
1
|
세종특별자치시
|
0.680
|
접근성 개선(세종로 개통), 세종시 내 도시 기반시설 조성,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완공 등
|
2
|
경기도
하남시
|
0.380
|
미사지구의 보상평가 완료 후 보금자리 주택개발 진행,
감일지구 지구계획승인고시, 감북동 제4차 보금자리주택지구지정,
신장동 복합쇼핑센터의 본격 개발 등
|
3
|
부산광역시
강서구
|
0.205
|
강서신도시 개발사업 완료, 대저 2동 서부산유통단지,
명지오션시티, 화전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기대감
|
4
|
대구광역시
동구
|
0.201
|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개발사업,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협약체결에 따른 기대감
|
5
|
강원도
평창군
|
0.201
|
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 올림픽특구 지정 및 특별법 제정추진,
복선전철 등 지역개발의 기대감
|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계획관리지역(0.19%)은 전월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하였으며,
녹지지역(0.12%), 공업지역(0.11%), 농림지역(0.09%) 등은 전월과 비슷, 주거지역(0.03%), 상업지역(0.04%)은 상승폭이 감소하였다.
이용상황별로는 전(0.18%), 답(0.14%), 공장(0.14%)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하였으며, 주거용(-0.004%)은 전월보다 하락하였다.
《 '12.7월 토지거래량 》
전국 토지거래량은 총 167,463필지, 136,135천㎡로 전년 동월 대비
① 필지수 9.1% 감소, ② 면적 8.9% 감소하였으며,
최근 3년간 7월 평균 거래량(18만1천 필지) 보다 7.5% 감소하였다.
* 전월(’12.6월) 대비 필지수 2.9% 증가, 면적 21.7% 감소
순수토지※거래량은 총 79,154필지, 126,871천㎡로 전체 토지거래량 대비 필지수 기준 47.3%, 면적 기준 9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순수토지 ☞ 건축물의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
이는 최근 3년간 7월 평균 거래량(7만8천 필지)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 전월(’12.6) 대비 필지수 4.9% 증가, 면적 23.0% 감소
용도지역별 전년 동월 대비 토지거래량을 살펴보면, 용도미지정(39.9%), 녹지지역(3.6%), 관리지역(0.9%)의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자연환경보전지역(-26.7%), 주거지역(-16.1%), 개발제한구역(-10.3%)은거래량이 감소하였다.
이용상황별(지목별)로는 전년 동월에 비하여 공장용지(67.1%)의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대지(-14.1%)와 임야(-9.6%)는 감소하였다.
《 붙임 》 1. 참고 그래프
2. ’12.7월 지가동향
3. ’12.7월 토지거래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