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12년 3/4분기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기관
등록 2012/10/25 (목)
파일 121026(조간) 2012년 3분기 저비용항공사 수송동향 분석(항공산업과).hwp
내용



 ▷ ‘12년 3/4분기 총338만명(국내노선 235, 국제노선 103만명)을 수송, 전년 동기(286만명) 대비 수송실적이 18% 증가

 ▷ 전체 시장점유율은 ‘11년 3/4분기 16.6% ➝ '12년 3/4분기 18.4%로 증가
    - 국내선은 ‘11년 3/4분기 42.3% ➝ '12년 3/4분기 43.6%
    - 국제선은 ‘11년 3/4분기 4.6% ➝ '12년 3/4분기 8.0%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신규취항 등으로 2012년 3/4분기에 전년 동기(286만명) 대비 18% 증가한 총338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 및 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은 2011년 3/4분기 16.6%에서 2012년 3/4분기에 18.4%로 높아졌다. 


 우선, 국내노선을 살펴보면,

  수송실적면에서는 운항편수 조정(△1,062편)으로 전년 동기(232만명)에 비해 1% 증가한 235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였다.


  * 7개 국적항공사 전체로는 538만명 수송, 전년(549만명) 대비 1.9% 감소
  * 김포-제주(△581편), 김포-김해(△365편), 제주-청주(△116편) 감편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은 2011년 3/4분기 42.3%에서 2012년 3/4분기에 43.6%로 상승하였다.

  - 점유율 상승 둔화는 저비용항공사들이 수익성이 있는 국제노선에 항공기 투입 등 공급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11.1/4) 40.9% ➝ (’11.3/4) 42.3% ➝ (’12.1/4) 43% ➝ (’12.3/4) 43.6%


  - ‘12년 3/4분기 기준 노선별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은 LCC가 취항하는 모든 국내노선이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


  * 국내선중 LCC점유율이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김포-김해(65.6%), 김포-제주(55.1%), 군산-제주(51.8%) 노선 순임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 (비정규노선 실적 제외, 단위 : 명, %) >

구분

20113/4분기

20123/4분기

대형사

LCC

LCC 점유율

대형사

LCC

LCC 점유율

김포-제주

1,280,151

1,527,078

54.4

1,272,745

1,563,733

55.1

김해-제주

318,641

247,253

43.7

274,212

228,285

45.4

김포-김해

258,645

417,943

61.8

221,605

422,908

65.6

청주-제주

181,788

107,645

37.2

159,272

108,024

40.4

군산-제주

19,806

21,043

51.5

16,647

17,875

51.8



 한편, 국제노선은

  중국인 방문증가, 해외여행자 증가 등 지속적인 여행수요 증가와 LCC 취항노선 증가(11 → 14개) 등으로 총 103만명이 이용하여 수송실적은 전년 동기(54만명) 대비 약 1.9배 증가하였다.


  * 국적사 전체로는 총 863만명을 수송하여 전년(770만명) 대비 12.2% 증가, 국적사 점유율은 소폭 증가 (65.6→66.6%)


  국적 저비용항공사 시장점유율은 ‘11년 3/4분기 4.6%에서 ’12년 3/4분기 8.0%로 증가하였고, 외국 저비용항공사의 수송도 증가하였다.


  * (’11.1/4) 3.7% ➝ (’11.3/4) 4.6% ➝ (’12.1/4) 6.3% ➝ (’12.3/4) 8.0% 

  * 피치항공(日) 인천-오사카(76천명, ‘12.5월 신규취항), 스타플라이어(日) 김해-키타규슈(25천명, ‘12.7월 신규취항), AirAsiaX(말레이시아) 인천-쿠알라룸푸르(55천명, ’10.11월 취항), 세부퍼시픽(필리핀) 인천-마닐라(39천명, ’02.10월 취항)


  - 노선별로 살펴보면, 인천-괌, 김포-오사카 등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점유율이 증가하였고, 신규 취항한 인천-후쿠오카는 25.7%, 김해-청도는 50.4%, 인천-나고야는 10.8%, 인천-호치민은 15.6%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 국제노선중 국적LCC 점유율이 높은 순서대로 분류하면 김포-나고야(99.4%), 김해-타이페이(66.4%), 제주-푸동(57%), 인천-괌(29.6%) 노선순임 

  * 전년대비 국적LCC 점유율의 상승 정도가 큰 노선은 인천-방콕(12.8→25.7%), 인천-오사카(11.6→16.2%), 김해-동경(20.1→24.5%) 노선순임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주요 노선

20113/4분기

20123/4분기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LCC 점유율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LCC 점유율

인천-방콕

192,377

55,650

185,513

12.8

196,917

122,708

158,676

25.7

인천-후쿠오카

195,677

0

0

0.0

198,349

68,501

0

25.7

인천-오사카

214,865

31,697

25,941

11.6

239,419

65,287

98,318

16.2

인천-홍콩

264,628

30,155

263,582

5.4

302,678

50,127

258,682

8.2

제주-푸동

0

19,807

20,992

48.5

0

32,284

24,330

57.0

인천-

61,547

29,903

2,747

31.7

71,001

29,805

0

29.6

김해-동경

35,346

25,526

65,938

20.1

44,769

29,045

44,840

24.5

김포-오사카

119,187

32,277

56,019

15.6

134,225

28,782

50,572

13.5

인천-호치민

117,058

0

39,049

0.0

106,798

28,040

44,465

15.6

인천-청도

89,756

0

141,428

0.0

93,808

27,507

128,863

11.0

인천-동경

360,787

19,115

161,178

3.5

369,528

26,657

160,888

4.8

김포-나고야

0

29,344

0

100.0

0

25,927

153

99.4

김해-대북

0

22,754

12,678

64.2

0

25,584

12,939

66.4

김해-오사카

55,426

25,963

0

31.9

66,220

25,517

0

27.8

 * ‘12년 3/4분기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2.5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만 포함



 국토해양부는 4/4분기에는 외국 LCC의 취항 확대로 인한 경쟁이 점차 심화되어 국적 LCC의 국제선 시장점유율은 소폭 증가가 예상되며, 국내선은 성장세가 계속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에어아시아재팬은 인천-나리타, 김해-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 예정 

  * 국적 LCC는 인천-후쿠오카, 인천-호치민, 인천-청도, 인천-나고야 등 신규노선 본격 운항




 < 붙임 > 2012년 3분기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