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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국인도 교통카드 1장으로 수도권 여행을 자유롭게
기관
등록 2012/11/22 (목)
파일 121123(조간) 외국인 전용 대중교통정기이용권 서울 시내버스 확대(대중교통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정기이용권 교통카드 1장을 이용해 수도권 전철과 서울 시내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정기이용권(M-Pass)는 카드형식으로 된 외국인 전용 정기권으로서 지난해 12월 도입 후 수도권 지하철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것이 서울시의 협조로 한달여 시범운영을 거쳐 11.24(토)부터 본격적으로 서울 시내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M-Pass는 기간별로 5종류가 발행되며, 외국인들은 공항이나 관광안내소 등에서 보증금(5000원)을 내고 기간에 따라 1일부터 7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 발행방식 : 1일(10,000원)․2일(18,000원)․3(25,500원)․5일(42,500원)․7일권(59,500원)(카드보증금 5,000원, 보증금 환불)
 
 

 아울러 국토해양부는 한국 방문 외국인에 대한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금년 내로 M-Pass의 사용 범위를 공항버스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제주도에서도 M-Pas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