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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홍콩 하늘길 자유화 된다''
기관
등록 2012/11/22 (목)
파일 121122(즉시) 한-홍콩 항공회담 결과(국제항공과).hwp
내용



 국제금융, 비즈니스, 물류의 중심지이며 쇼핑과 관광으로 유명한 홍콩 가는 하늘길이 더욱 확대되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1.21~22일 홍콩에서 열린 한국-홍콩 항공회담을 통해 여객의 단계적 자유화 및 화물 공급력 증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수석대표 : (우리측) 김완중 국제항공과장, (홍콩측) Monica Chen 교통주택부 국장
 

  이로 인해 여객의 경우, 지방-홍콩 노선은 공급력에 제한이 없는 자유화가 즉시 이루어지게 되었고, 인천-홍콩 노선은 현재 주당 18,000석 운항중인 공급력이 즉시 주당 23,000석으로 증대되고, 2013년 하계시즌(3.31~)부터는 다시 주당 28,000석으로 증대되며, 2013년 동계시즌(10.27~)부터는 완전 자유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화물은 현재 주당 1,362톤(B747기준 주당 14회)에서 즉시 주당 1,562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되었고, 2013년 하계시즌(3.31~)부터는 다시 주당 1,812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운송 용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

  특히, 화물의 경우 그동안 우리나라 항공사가 기존의 공급력을 초과하여 부정기편을 주1~2회씩 운항하고 있었으나, 금번 공급력 증대로 한-홍콩간에 수요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항공 화물운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공급력 증대 및 단계적 자유화를 통해 항공사에게 다양한 운항기회의 확대가 기대되며, 이로 인해 관광객은 물론 홍콩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체 및 금융기관 직원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는 한편, 화물운송 용량의 증대를 통해 휴대폰, 반도체 등 IT제품의 홍콩경유를 통한 중국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 참고 : 한국-홍콩 운항 현황 ('12.11월 현재)

〔우리측〕

 ㅇ 대한항공 : (여객) 서울-홍콩, 부산-홍콩 2개 노선 주37회, 
                    (화물) 서울-홍콩 1개 노선 주8회
 ㅇ 아시아나 : (여객) 서울-홍콩 1개 노선 주28회, 
                    (화물) 서울-홍콩 1개 노선 주6회
 ㅇ 제주항공 : (여객) 서울-홍콩, 부산-홍콩 2개 노선 주10회
 ㅇ 에어부산 : (여객) 부산-홍콩 1개 노선 주3회
 ㅇ 진에어 : (여객) 서울-홍콩 1개 노선 주5회


〔홍콩측〕

 ㅇ 케세이퍼시픽 : (여객) 홍콩-서울, 홍콩-타이페이-서울 2개 노선 주35회, 
                          (화물) 홍콩-오사카-서울-홍콩 1개 노선 주4회
 ㅇ 홍콩드래곤에어 : (여객) 홍콩-부산/제주 2개 노선 주10회
 ㅇ 홍콩익스프레스 : (여객) 홍콩-서울 1개 노선 주7회
 ㅇ 에어홍콩 : (화물) 홍콩-서울 주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