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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만이용자가 직접 ''올해의 해상교통관제사’ 선발
기관
등록 2012/11/25 (일)
파일 121126(조간) 올해의 해상교통관제사 선발(항행안전정보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해양사고 예방과 항만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해상교통관제사를 추천받아 “올해의 해상교통관제사”를 선발하여 국토해양부 장관 상장 및 상금을 시상하였다고 11월 26일 밝혔다. 


 해상교통관제사는 365일 24시간 우리나라의 안전한 바닷길을 책임지고 항만운영 효율성 향상과 선박의 눈과 귀가 되어 안전운항을 돕는 항만의 얼굴이자 바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있다. 


 항만이용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해상교통관제사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상교통관제(VTS) 만족도 설문조사시 전국 항만의 이용자와 지방해양항만청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15명의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이 선발되었다.


  * 최우수상 :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 이승희 관제사
  * 우 수 상 : 부산해상교통관제센터 노현수 관제사
  * 장 려 상 : 군산해상교통관제센터 전민재 관제사



 올해 최우수 관제사로 선발된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이승희 관제사는 다년간의 승선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항만이용자 중심의 관제업무를 18년간 수행한 베테랑 관제사이다. 


 올해의 해상교통관제사는 선박 안전운항을 위하여 한시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관제사의 노력을 치하하고 관제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한 관제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매년 선발 할 계획이다. 


 1년 365일 차선 없는 뱃길, 바다위 길을 지키는 해상교통관제사 그들이 밝히고 있는 뱃길의 푸른 신호등 덕분에 오늘도 선박은 안전하게 항만을 입출항 하고 있다.
“ 알파, 브라보, 찰리. 여기는 VTS, 안전운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