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수)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철도범죄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에서는 그동안 철도지역내 범죄 신고의 경우 1588-7722로 신고하게 되면 국토해양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사건을 처리하여 왔으나,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앱을 개발하여 무료로 전 국민에게 서비스하게 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 것으로,
이번에 서비스를 실시하는 철도범죄 신고 앱은 안드로이드(Android), 아이폰 및 태블릿 PC 사용자도 제공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철도범죄신고 앱은 전국 철도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범죄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사진촬영, 동영상촬영, 전화(1588-7722), SMS(#11101110)로 신고를 할 수 있으며,
또한 범죄예방 경고 메시지 표시 및 위급할 때 사용이 가능한 경고음 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리고 열차시간 조회, 교통정보, 생활법령정보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다.
철도범죄신고 앱은 다음 달인 12월 초순 경부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을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앱을 통해 신고를 하게 되면 전국 주요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토해양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소속 철도경찰관이 즉시 출동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국토해양부에서는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철도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모바일 앱 서비스 설명자료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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