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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비용항공사 시장 점유율 18.8% , 상승세 지속
기관
등록 2013/01/22 (화)
파일 130123(조간) 저비용항공사 시장 점유율 18.8%, 상승세 지속(항공산업과).hwp
내용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항공여행 수요와 국제노선 신규 취항이 늘면서 2012년 한 해 동안 국적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수가 총 1,306만 명으로, 전년 (1,052만명)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 및 국제노선 전체 시장점유율도 16.5%(2011년)에서 18.8% (2012년)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국내선 22개 노선 중 저비용항공사가 운항 중인 5개 노선에서 전년(869만 명) 대비 9% 증가한 947만 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저비용항공사는 43.8%의 국내시장을 점유하여 전년(41.4%) 대비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상승폭은 저비용항공사들의 국제선 집중 경향 등에 따라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선 LCC 시장점유율: '09년 27.4➝'10년 34.7➝'11년 41.4➝'12년 43.8%



  노선별로는, 군산-제주 노선(52.5→51.9%)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포-제주(56%), 김해-제주(66%), 군산-제주(51.9%) 등 3개 노선은 ‘11년에 이어 '12년에도 LCC들이 50% 이상의 시장을 점유했다. 

             < 국내 정규노선 실적 현황 (비정규노선 실적 제외, 단위 : 명, %) > 

구분

2011

2012

대형사

저비용

저비용점유율(%)

대형사

저비용

저비용점유율(%)

김포-제주

4,767,083

5,540,448

53.8

4,854,140

6,184,931

56.0

김해-제주

999,906

1,590,068

61.4

904,976

1,759,591

66.0

김포-김해

1,296,375

1,022,840

44.1

1,195,354

971,899

44.8

청주-제주

734,179

437,044

37.3

685,991

461,062

40.2

군산-제주

80,276

88,844

52.5

75,909

81,850

51.9


 국제노선의 경우 저비용항공사의 취항노선 증가(‘11년 25개→’12년 27개) 및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전년(183만명) 대비 95.6% 증가한 총 359만 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제선 전체로는 전년(4,265만명) 대비 11.9% 증가한 총 4,770만명을 수송하였으며 이 중 국적사는 전년(2,814만명) 대비 13% 증가한 3,180만명 수송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시장점유율은 ‘11년 4.3%에서 ’12년 7.5%로 증가하였으며, 저비용항공사가 10만 명 이상 수송한 노선들 가운데 김포-오사카(14.5→14.4%), 김해-오사카(30.5%→28.5%)를 제외한 모든 노선의 점유율이 증가했다. 

                            < 주요 국제 정규노선 실적 현황 (단위 : 명, %) >
                                                                                               (단위 : 명, %)

주요 노선

2011

2012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LCC 점유율

대형사

저비용

외항사

LCC 점유율

인천-방콕

743,163

228,896

770,164

13.1

912,412

474,388

701,701

22.7

인천-오사카

824,431

115,797

96,202

11.2

871,992

222,582

252,690

16.5

인천-후쿠오카

765,956

4,132

0

0.5

780,808

222,165

0

22.2

인천-홍콩

1,037,425

112,340

949,558

5.4

1,185,851

192,303

989,152

8.1

인천-

196,851

107,688

2,747

35.0

230,483

154,089

0

40.1

김포-오사카

463,856

113,812

208,352

14.5

482,640

114,396

198,963

14.4

제주-푸동

0

43,417

67,965

39.0

0

110,390

81,882

57.4

김해-타이페이

0

84,967

41,683

67.1

0

105,951

45,693

69.9

김해-오사카

225,471

99,244

432

30.5

264,588

105,524

0

28.5

김해-방콕

155,023

35,009

57,112

14.2

156,015

103,446

75,600

30.9

인천-마닐라

656,632

79,025

516,372

6.3

629,787

102,843

549,240

8.0

김해-후쿠오카

234,764

90,800

0

27.9

243,183

101,967

0

29.5


   * ‘12년 기준 저비용항공사가 10만명 이상 수송한 노선 대상



  저비용항공사가 높은 점유율을 보인 노선은 김포-나고야(99.8%), 김해-타이페이(66.9%), 제주-푸동(57.4%), 김해-세부(46.5%) 노선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천-후쿠오카(0.5→22.2%), 제주-푸동(39→57.4%), 김해-방콕(14.2→30.9%) 노선들은 가장 높은 점유율 상승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에는 외국계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및 동북아 영토 분쟁으로 인한 항공수요 불안정 등 국적 저비용항공사 성장에 부정적 요인도 존재하나, 해외여행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의 항공기 추가도입 및 국제노선 확대에 따라 ‘13년에도 국제선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에어아시아재팬 인천-나리타, 김해-나리타 신설노선 운항 및 중국, 대만, 필리핀 등으로 노선 확대 예정 

   ** '13년 국적 저비용항공사 항공기 추가도입 계획: 제주항공 2, 진에어 2, 에어부산 3, 이스타항공 3대



  <붙임> 2012년 항공사별, 노선별 수송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