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하여 LH와 공동으로 개최한 도시재생대학 졸업 우수작품 발표회에서 입상 팀을 최종 발표하였다.
* 도시재생대학 : 지역주민․시민단체․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8주간 교육과정을 거쳐 살고 있는 도시마을의 재생계획을 손수 마련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작년 12월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8개 신청 기관 중 2개 기관(대경권, 충청권)을 선정하였으며,
- 총 15개팀, 134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하고, 교수 등 37명의 수업 운영진이 주민과 함께 활력 있는 도시만들기 작업을 수행하였다.
대경권에서는 7개 팀(붙임1 참고) 별로 재생계획을 수립하여 대구경북연구원의 평가 결과, ‘미소공감팀’과 ‘파도고개 美로마을팀‘ 등 2개 팀이 최종 발표에 참가하였다.
충청권에서는 8개 팀(붙임1 참고)의 작품에 대해 충북대학교의 평가 결과, ‘청주시 중앙동팀’과 ‘청주시 사직2동팀’ 등 2개 팀이 최종 발표하게 되었다.
5.16일 토지주택연구원(대전 소재) 발표회를 개최하여 위 4개 팀 발표와 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
大賞에는 ‘파도고개 美로마을팀’, 최우수상에는 ‘청주시 중앙동팀, 우수상에는 ’미소공감팀‘과 ‘청주시 사직2동 팀’이 선정되었다.(붙임2 참고)
大賞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우수상에는 LH사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수상작은 도시포털 홈페이지(www.city.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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