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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쉽고 자유로운 공간정보의 활용!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통해 그 폭이 확대됩니다.
기관
등록 2013/05/30 (목)
파일 130531(조간)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통한 공간정보 개방(공간정보기획과).hwp
내용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고품질 3D 지도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www.vworld.kr)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국가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14년까지 28종의 국가공간정보를 추가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 1월부터 3D 지도, 연속지적도 등 8종의 공간정보를 개방한 이후 금년말까지 활용도가 높은 산사태위험지도, 하천지리정보 등 14종을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우선적으로 확대한다.

  이로써 누구나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국가지도를 공개프로그램(Open-API)을 활용하여 지도와 지도서비스 장비 등을 구매하지 않아도 손쉽게 홈페이지 또는 회사 업무시스템 등에 자신만의 지도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예정인 대부분의 공간정보는 기존에도 일부기관에 연구목적 등으로만 제공되고 있었으나, 이번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통한 공간정보 서비스 확대는 민간차원의 다양한 국가공간정보 융합 활용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올 하반기 서비스 예정)를 통해 다양한 국가공간정보에 대한 손쉬운 활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의 등장으로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국가공간정보에 대한 국민 갈증을 해소하고 국가공간정보 활용 영역을 확대하여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개방되는 공간정보는 산림청, 경찰청 등 정부부처에서 생산·보유하고 있는 국가공간정보로서 민간 부문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공개프로그램(Open-API)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신규 서비스 영역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환경분야 관계자는 환경 통계정보를 산사태위험지도, 하천지리정보 등의 정보와 융합하여 고품질의 연구결과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보호시설도, CCTV위치도 등을 활용하여 안전, 방범 등의 연구와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게 된다.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금년말까지 추가 개방되는 14종 공간 정보는 오늘(5.31)부터 3차원 산사태위험지도를 시작으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www.vworld.kr)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통하여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며 모바일 API 등 편리한 공간정보 활용기능을 계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브이월드 서비스 및 공개프로그램(Open-API) 사용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기술지원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SPACEN, Tel 1661-0115)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