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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간정보 산업 인재육성으로 창조경제 기틀 마련
기관
등록 2013/06/19 (수)
파일 130620(조간)_차기_공간정보_인재양성_기본계획_수립(공간정보기획과).hwp
내용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창조산업의 주역으로 공간정보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3년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선정하여 총 15억원을 지원하였고, 특성화대학원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차기 양성사업 추진방향 등을 넣어 “공간정보 인재양성 기본계획(’14 ~ ‘18)”을 12월까지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03년부터 공무원·교사·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거점대학을 지원하였고 ’09년부터는 고급인력(석·박사)을 양성하기 위하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공간정보의 저변확대와 산업인력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는 가시적인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 사실이다.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석·박사 456명을 지원하여 총99명의 졸업생 중 93명이 취업하였고, 거점대학을 통해 1만3천여명을 교육하여 관련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부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인력수요나 질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할 수 있는 창의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공간정보산업의 주역 육성에 대한 새로운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간정보 인재양성 기본계획”을 ‘13.12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부 등 관계부처간의 협의를 통해 산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맞춤형 고용연계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5개 공간정보 특성화대학원*에서는 석·박사 80명을 선발하여 지원하며, 권역별 공간정보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11개 대학은 공무원, 교사 등 약1,000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 경북대, 부경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 수도권(안양대, 이화여대, 인천대), 강원권(강원대컨소시엄), 충청권(남서울대), 호남권(동강대, 전남대, 전주비전대), 영남권(경상대, 경일대컨소시엄, 대구과학대)



  특히, 올해는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신 기술활용과 같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신설, 교육생 근태관리 강화 등 교육 내실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공간정보 온라인교육센터 홈페이지(www.ngis.go.kr/egis)”를 통해 학교별 교육일정 및 내용, 모집요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 인재양성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공간정보 산업인력수급의 불균형 문제가 해결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