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7.31(수) 07:00 주택건설업계 사장단과 4.1 후속조치(수도권 주택공급 조절방안)에 대한 업계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한국주택협회 회장․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부회장, 사장단(대우건설, 우미건설, GS건설, 한신공영, 현대건설, 일신건영, 모아종합건설, 동익건설, 석미건설, 피데스개발)

 이번 간담회에서 서승환 장관은 4.1대책 후속조치로 발표한 수도권 공급조절 방안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특히, 민간 주택공급 조절방안으로 제시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부와 업계가 상호 윈-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업계에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였다. 


 주택건설업계에서도 정부에 대하여 주택시장 정상화와 민간 주택공급 조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건의와 제안을 하였다.

  (주택시장 정상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분양가 상한제 신축운영 등 주요법안 조속 처리, 취득세 영구인하 등

  (공급조절) 분양보증 심사강화 관련 구체적 기준 제시, 수급조절용 리츠 관련 업계부담 완화 등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업계 건의사항을 가급적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택시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 7. 31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