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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관동정] 어린이는 국민과 국토부를 잇는 행복 전달자
기관
등록 2013/08/05 (월)
파일 서승환 장관, 어린이기자단초청(8.5).hwp
내용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 70명과 ‘시원솔직한’ 간담회를 가졌다. 


 약 40분 간 진행된 간담회에서 서 장관은 어린이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고 “시작할 때의 열정과 호기심,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간직하면 큰 성장과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어린이 기자단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기자단답게 재치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최리아 기자(서울 길음초 6학년)는 “어린이 기자단이 있었다면 지원하셨을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서 장관은 “내가 어린 시절에는 어린이 기자단이 없었지만 만약 있었다면 지원했을 것”이라며, “어린이신문을 열심히 봤으며, 글 쓰고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대답했다.

  허유경 기자(서울 도곡초 6학년)은 “어린 시절 주거환경은 어떠셨는지” 물었고 서 장관은 “지금보다 열악했다. 나무로 된 단독주택에 살았다”면서 “나라가 발전하면서 주거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장관이 되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일정한 소득 수준 이하의 국민 가운데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고 싶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어린이 기자들에게 “여러분은 국민의 마음과 국토부를 연결해주는 행복 전달자”라며 “우리나라의 땅과 하늘, 교통을 위해 일하는 국토부를 어린이의 아름다운 시각으로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생각과 소망을 국토부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어린이 기자단은 기념 촬영을 한 후,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장관실과 기자실을 자유롭게 둘러보았으며, 세종시에 위치한 우주측지관측센터를 방문하여 발전된 우주측지기술 등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3. 8. 5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