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이정무)는 2013년 8월 16일(금) 16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사무실*(구산타워 14층)에서 현판제막식을 개최하였다.
* 사무실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91 구산타워 14층
지난 4월 16일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관계기관협의 등을 거쳐 재단법인 인가(7.8)를 받아 공식 출범하게 되었으며,
- 현판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장관, 대구광역시 시장, 선우중호 전 서울대총장,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7차 세계물포럼*은 2015년 4월 12일(日)부터 17일(金)까지 대구․경북(경주)에서 약 일주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 전세계가 물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물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정상급 포함 연 3.5만여명 참석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린 킥오프회의*를 시작으로 하여 4개 과정**의 설계, 주요 참여기관 조사, 홍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고 있다.
*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논의될 주제 및 구성틀 등에 대한 전세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로 5.13~15일 동안 서울․대구에서 개최, 약 500여명 참석
** 주제별 과정, 정치적 과정, 지역별 과정, 과학기술 과정
본 행사가 6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는물 관련 국제행사 참여와 홍보, 과정별 운영방안 마련, 엑스포 등 부대행사 준비 등을 착실히 진행하고,
- 제2차 이해관계자 자문회의 개최(‘14.4월, 경주 예정) 등을 통해제7차 세계물포럼을 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물 관련 이슈를 선도하는 계기이자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조직위원회가 2015년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첨부 : 1. 세계물포럼 개요
2. 조직위원회 명단
3. 조직위원회 사무국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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