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8.31(토) 07시 14분 경부선 대구역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 구간은 오늘 13시부터 정상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 중에 있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다음 주 중으로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으며,
금번 사고를 교훈으로 삼아 예방적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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