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9.17(화) 15:00~18:00까지 철도 교통관제센터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하여 일선현장의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올해는 추석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인해 이동인원이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얼마 전 아시아나 항공기, KTX 사고를 교훈삼아 순간의 방심이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장근무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매뉴얼 등 제 규정 준수 및 각종 장애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터널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구난체계도 차질없이 점검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2013. 9. 1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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