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조태환)는 美 국가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 Safety Board)가 7월 7일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12월 10일부터 2일간 워싱턴 D.C 소재 NTSB에서 현재 진행 중인 조사를 토의하고, 추가적인 사실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청회에서는 고도로 자동화된 항공기에서 조종사의 인식, 비상대응과 객실안전에 대해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공청회에 참여하는 당사자는 추후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공청회는 사실조사 단계의 일부이며, 사고원인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공청회 관련 정보는 @NTSB 트위터나 NTSB 웹싸이트 ntsb.gov 새로운 뉴스는 www.ntsb.gov/registration/registration.aspx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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